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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인하 예상 원인
- 노동시장 과열 완화
- 신규 일자리 증가
- 임금상승률 둔화
- 실업률 증가
기준금리 인하가 미치는 영향
- 보험사의 자산·부채 규모 변동과 함께 재무건전성에 영향을 줌
→ 재무건전성 판단 기준 : 지급여력비율
→ 지급여력비율 : 보험사가 보험금 지급 능력이 있는지 알 수 있는 지표 - 지급여력비율
1) RBC : 부채는 고정이고 자산만 시가로 평가
→ ∴ 기준금리 인하 시 재무건전성 향상
2) K-ICS : 자산과 함께 부채도 시가로 평가
→ ∴ 기준금리 인하로 인한 전반적인 재무건전성 향상을 기대하긴 어려움 - ∴ 보험사마다 자산 포트폴리오와 부채 구성에 따라 기준금리 영향이 다름
기준금리 인하가 보험에 미치는 영향
- 이율 변동과 함께 만기·해지 상품의 해지환급금 감소
- 신상품 보험료 상승 예상
- 공시이율, 예정이율 : 기준금리 인하와 함께 후발적으로 감소
1) 공시이율 : 가입자가 납부한 보험료에서 사업비 등을 제외하고 남은 적립보험금에 적용되는 금리 ( =금리연동형 상품의 적립금에 적용되는 이자율, Like 은행의 예금 이자율)
→ 공시이율의 변동 : 만기·해지 시 고객이 받을 수 있는 환급금 규모에 영향을 줌
→ 공시이율의 감소 : 만기에 돌려받는 환급금 감소
2) 예정이율 : 보험사가 상품을 설계해서 출시할 때 발표하는 예상수익률
→ 신상품을 출시할 때, 보험료 산정에 영향
→ 예정이율의 변동 : 가입자로부터 받은 보험료의 투자 운용 시 예상수익률에 따라 달라짐
→ 예정이율의 감소 : 보험료 상승
→ 기준금리의 감소 : 예상수익률이 낮게 측정되어 예정이율 인하 - ∴ 신규 고객 감소로 이어짐
보험업계 관계자님의 말씀
- “IFRS17 도입 이후 기준금리 변동에 따른 건전성 변화는 보험사별 사전 시뮬레이션을 통해 대응해 뒀을 것”
- “기준금리가 변동된다면 보험사마다 자산에 대한 변화가 어떻게 이루어질지는 지켜봐야 알 것”
※주관적 의견
IFRS17 도입 이후 첫 금리인하이다.
이에 따라 각 보험사는 시가에 따라 달라지는 부채를 관리해야 한다.
소비자도 이율 변동에 따른 보험료 상승, 환급금 축소를 살펴보며 보험 가입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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