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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뉴스/공통 뉴스

(24.05.16 공통뉴스) 디지털 보험사들의 탈출구는?

by 지식을 공유하는 사람 2024.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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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보험사들의 상황

  1. 보험사들의 적자
    1) 하나손보 : 879억 원
    2) 캐롯손보 : 760억 원
    3) 카카오페이손보 : 373억 원
    4) 교보라이프플래닛 : 214억 원
    5) 신한ez손보 : 78억 원
  2. ∴ 적자 해소와 성장을 위해서 통신판매 규제 완화 need

각 디지털 보험사들의 목표

  1. 하나손해보험 : “상품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자동차보험 손해율을 감소에 집중”
  2. 더케이손해보험 : “하나금융지주 자회사로 편입되면서 디지털 손보사 전환을 추진했지만, 성과가 없었다고 판단해 이전 사업 방향성으로 회귀”
  3. 캐롯손해보험 : “상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해외 진출을 모색”
    → 장기인보험, 재해보험 등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진행하고 인도네시아 시장에 투자 중
  4. 카카오페이손해보험 : “상품 다각화를 통한 흑자전환” → 장기보장성 상품인 운전자보험 출시
    → 디지털, 레저, 라이프의 카테고리로 구분하여 차별적 특징을 담은 상품군 강화
  5. 교보라이프플래닛 : “2028년 흑자전환을 목표로 새로운 성장을 위한 ‘4대 중점 사업전략 방향’을 수립”
    → 4대 중점 사업전략 방향이란?
    1) 높은 단계의 제휴 강화
    2) 상품의 전면적 혁신
    3) 하이브리드 채널 구현
    4) 인슈어테크 솔루션 사업 강화 등이다.
  6. 신한ez손해보험 : “4세대 실손의료보험 출시를 통한 수익성 개선 전략”
    → 소비자 접근성이 높은 4세대 실손보험을 통해 신규 고객 유입 → 장기보험 판매와 연계

판매채널에 대한 보험사 입장

  1. 현 보험업법 규정 : ‘통신판매 전문회사는 사이버마케팅(CM), 텔레마케팅(TM), 우편 등으로 수입보험료를 90% 이상 올려야 한다’
    → 일부 디지털 보험사는 TM판매가 불가능 (∵같은 그룹 보험사인 경우 판매채널과 상품군 중복이 불가능)
  2. 보험사의 입장
    1) “전반적인 수익 개선과 성장을 위해 금융당국의 통신판매 규제 완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2) “통신판매 전문회사들도 TM과 CM 채널을 합치는 방향으로 규제를 완화해 달라”

보험업계 관계자님의 말씀

  1. “최근 보험업계에서 영업실적을 올리기 위해 주력 상품으로 장기 보장성보험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디지털 보험사도 해당 추세를 따르고 있다”
  2. “보험업계 주력 상품인 장기보험은 상품이 복잡해서 전화 설명이 필요한데, TM 규정으로 인해 마케팅 동의를 한 고객 한정으로만 전화를 할 수 있다”
  3. “복잡한 상품에 대해 전화로 자세한 설명이 들어가는 휴먼터치가 이뤄진다면 고객의 편의적인 측면에서 좋을 것”

 


※주관적 의견

통신 판매에 대한 규제로 인하여 일부 보험사는 이전 사업방향으로 진행하기도 한다.

대부분의 디지털 보험사는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다양한 상품에 눈을 돌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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