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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뉴스/공통 뉴스

(24.05.14 공통뉴스) 보험사들의 자본적정성 및 킥스비율

by 지식을 공유하는 사람 2024.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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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S 비율이란?

  1. 보험사의 자본적정성을 판단하는 지표
  2. 보험업법 상 100% 이상을 충족 must (감독당국은 선제적 관리 차원에서 150% 이상을 권고)

RBC 제도에서 K-ICS(킥스) 제도로 변경된 후 보험사들의 자본적정성 개선

  1. 경과조치 미적용 시 K-ICS 비율
    1) 1분기 : 201.8%
    2) 2분기 : 214.0% → 생보사 : 208.7%, 손보사 : 221.9%
  2. 경과조치 이후 바뀐 K-ICS 비율
    1) 1분기 : 224.1%
    2) 2분기 : 232.3% (전분기 대비 8.1% 증가) → 생보사 : 232.8%, 손보사 : 231.4%
  3. 개선된 원인
    1) 2023년 말, 대량해지위험 산출기준 개선에 따라 해지위험 감소
    ∴ 가용자본과 요구자본이 모두 감소 ( + 요구자본의 감소폭이 가용자본보다 큼)
    → 킥스비율은 가용자본/요구자본 에 비례하므로 요구자본이 더 크게 감소하여 킥스비율은 증가함
    → 이에 따라 전반적인 건전성의 개선이 나타남
    2) 금감원의 대량해지위험률 가정의 변경
    → 기존 : 보장성 25%, 저축성 35%
    → 신규 : 보장성 30%, 저축성 30%
    3) 가용자본과 요구자본의 변화
    → 요구자본 : 1분기 116.7조 원 → 2분기 112.6조 원
    → 가용자본 : 1분기 261.7조 원 → 2분기 261.6조 원

보험사들의 킥스비율

  1. 킥스비율 ≤ 100%
    → KDB생명(56.7%), IBK연금보험(80.1%), 푸본현대생명(23.9%), MG손해보험(76.9%)
  2. 100% ≤ 킥스비율 ≤ 150%
    → 하나생명(122.2%),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121.6%), ABL생명(130.0%)

금융감독원 관계자님의 말씀

  1. “작년 말 보험사의 경과조치 적용 후 킥스비율은 안정적인 수준”
  2.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지속 증대되고 있는 만큼 취약한 보험사를 중심으로 충분한 지급여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철저히 감독하겠다”

 

 


※주관적 의견

회계제도가 바뀐 이후 보험사들은 K-ICS 비율의 확보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킥스비율을 확보하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기에 각 보험사들의 경영진이 애를 먹고 있다.

특히, 금리에 영향을 많이 받는 생명보험사가 확보하기 어려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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