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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험을 공부합시다. (보험계리사 공부 및 보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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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뉴스/IFRS 뉴스13

(24.11.11 IFRS17 뉴스) IFRS17 주요 계리가정 가이드라인 IFRS17 특징보험부채 산출 시 반영되는 손해율, 해지율 등을 낙관적으로 가정할 경우 보험계약마진(CSM)의 과대계상무.저해지상품 → 납입기간 중 해지 시 환급금이 없거나 적은 상품임에도 완납 직전까지 해지가 발생한다고 가정1) 계약자의 비합리적 행동을 전제로 수익성을 산출하고, 보험료를 할인하여 상품 쏠림현상 심화2) 신계약 무·저해지상품 비중(보장성 초회보험료): 11.4%(‘18년)→30.4%(’21년)→47.0%(‘23년)단기납 종신보험 → 보너스 지급 시 환급률이 높은 상품에 대해 환급금 수령 목적의 추가해지를 고려하지 않는 사례 다수1) 향후 보너스 지급시점(예: 10년 이후) 추가해지 발생 시 유동성 부담 및 당기손실 급증 우려손해율 → 최적위험률(보험부채 결산시 적용) = 예정위험률(보험.. 2024. 11. 11.
(24.09.23 IFRS17 뉴스) 연준의 금리인하, 보험사의 영향 연준의 금리인하2024년 9월 19일 : 미국금리 5.50% → 5.00% 로 50bp 인하함2022년 3월 0.50%로 25bp 인상되고 23년 7월 5.50%부터 금리가 동결됨 (2년 6개월 만에 감소함)금년 인하폭 전망 : 25bp ~ 100bp내년까지의 금리 인하폭 전망 : 125bp ~ 200bp금리인하가 보험에 미치는 영향RBC에서 K-ICS로 변하면서 부채가 시가로 평가됨 → 지급여력비율의 감소로 이어짐 (지급여력비율 = 가용자본/요구자본 x 100) ∴ 재무건전성 향상을 기대하기 어려움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공시이율, 예정이율 감소1) 공시이율 감소 = 적립보험금에 적용되는 이율 감소 → 해약환급금, 만기환급금의 감소2) 예정이율 감소 = 상품 설계 시 사용되는 예상수익률 감소 → 신상품의 .. 2024. 9. 23.
(24.05.22 IFRS17 뉴스) 금감원이 검토 중인 보험회계 변경사항 금융감독원이 제시한 방안보험사들이 부채 항목의 CSM을 상각해 이익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4.8%의 할인율(장기선도금리)을 미적용하도록 하는 방안IFRS17 도입으로 인한 부채 상황 : 보험상품을 판매하면 이익을 곧바로 인식하지 않고 부채 항목에 CSM으로 잡은 뒤 매년 일정 비율로 CSM을 이익으로 전환 → CSM을 이익으로 전환하면서 현재가치로 환산 시 할인율 = 4.8%CSM에 할인율 적용하는 경우1) 초기에는 많이 상각하여 이익에 반영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작거나 0으로 줄어듦 → 초기에 이익 多2) 보험사의 상품 판매 전략 : 단기납 종신보험, 무해지·저해지 상품 (= CSM을 많이 확보할 수 있는 상품) → 보험대리점(GA) 중심으로 수수료가 과도하게 상승 + 불완전판매 급증 → ∴ 과당경쟁 촉.. 2024. 5. 22.
(24.04.12 IFRS17 뉴스) 금융감독원이 제시한 IFRS17 해결방안 요약 추진배경 보험부채를 시가 평가하는 IFRS17이 ’ 23년부터 시행되어 보험회사 회계실무가 크게 변화함 → 금융당국의 2023년 : 보험부채 평가 관련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등 시장혼란 최소화를 위한 조치를 추진 ∴ 원칙 중심 회계의 특징과 국내 보험산업의 특수성으로 기준서 실무적용 사례 집적 및 결산 시스템 고도화 등 新제도가 안정화되기까지 다소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 IFRS17 기준서 특징 및 국내 보험산업의 특수성 1) 기준서상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하지 않아, 다양한 기초가정 및 계리적 판단 등에 따라 보험부채 평가결과가 상이하고 해석·판단 차이 불가피 2) 특약이 많고 보장이 다양하며 만기가 매우 긴 특성으로, 미래 현금흐름 추정이 어렵고 유럽과 달리 시가평가 경험이 아직 축적되지 않은 상.. 2024. 4. 12.
(24.03.27 IFRS17 뉴스) 금감원의 '2023년 보험회사 경영실정(잠정)’ 발표 (보고서 파일 포함) 금감원의 '2023년 보험회사 경영실정(잠정)’ 수입보험료 감소 대비 순이익 증가 → 금융당국 : “보장성 보험 및 장기보험 판매가 늘며 실적이 개선되며 나타난 것” IFRS17 : 보험 부채를 계약 당시의 원가가 아닌 결산기마다 시장금리 등을 반영한 시가로 평가 1) 제도 도입 시기와 금리 상승기가 맞물려 보험사들은 부채의 가치가 줄어드는 효과 2) 계약을 모집할 때 사용한 신계약비를 상각해 비용 처리하는 기간이 최대 7년에서 보험기간 전체로 확대되면서 당기비용이 감소 3) 보험 계약 이자비용이 보험손익에서 투자손익으로 바뀌면서 보험손익이 증가 보험업계의 실적 부풀리기 논란? 일부 보험사들이 보험계약마진(CSM), 당기순이익 등 주요 실적을 부풀렸다는 뒷말들 ∴ 금융당국은 보험사가 임의로 낙관적인 실적.. 2024. 3. 27.
(23.10.23 IFRS17 뉴스) 장수리스크 연말 적용, 보험사의 순익 감소 예정 장수리스크란? → 기대수명이 예상보다 빠르게 늘어나, 노후에 대한 준비가 충분하지 못하여 여러 가지 위험부담이 증가하는 현상 ‘장수리스크’ 2023년 말 반영 생보사의 순이익 감소 : 3,000억 ~ 4,000억 감소 예상 → (연금보험의 판매로 인한) 계약자의 평균 수명 : 72세 → 83세 IFRS17이 도입되기 전 : 실제 지급한 보험금만 실적에 직접 영향을 줌 2023년 12월 결산 ~ : 계약자가 당초 예상한 것보다 오래 살 가능성을 계산하고 이에 따라 추가로 지급해야 하는 연금보험금(손실액)을 추정해 손익에 반영 기대수명 → 9년 사이 평균수명 3년이 증가하였다. → 평균 수명 증가 : 장수 리스크 증가 → 보험금 지급 예상액 증가 보험업계 관계자님의 말씀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 사망보험금을 .. 2023.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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