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300x250 금융뉴스/IFRS 뉴스13 (23.09.12 IFRS17 뉴스) ORSA, “자체위험 및 지급여력 평가제도” 재정비 ORSA 란? 자체위험 및 지급여력 평가제도 감독당국이 관리하는 지급여력제도의 한계를 보완하고자 보험사가 자체적으로 실질적인 리스크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제도 (금리 등) 계량 리스크 + (법률, 평판 등) 비계량 리스크를 회사가 선정 → 이에 대비하는 정성평가 요소가 포함 금감원의 ORSA 재정비 일부 중소형 보험사 : 자체 리스크평가의 신뢰를 담보할 수 없는 수준에 머무른다는 평가 ∵ 이는 IFRS 17 도입에 따른 지급여력제도 변경(RBC→K-ICS)으로 보험사에 편의를 봐준 것 2017년 ORSA 도입 (완전 도입 실패) → 새 건전성제도 도입에 바쁜 보험사의 편의를 봐주느라 ORSA 평가에 사용되는 항목에 선택사항을 다수 포함 → 대형사 : 국제적인 수준에 맞춰 ORSA 평가를 충실히 수행 → 중.. 2023. 9. 12. (23.09.11 IFRS17 뉴스) 보험부채 평가 시, 적용 할인율 개선방안 발표 기존 할인율의 문제점 → 보험부채에 적용되는 할인율이 높아 보험사의 재무건전성이 개선된 듯한 착시효과 발생 → ∴ IFRS 17 도입 전 높게 설정된 할인율을 현재 경제적 실질에 맞게 현실화할 목적으로 이번 개선안 발표 금감원의 ‘2024년 보험부채 할인요소 적용기준 및 2027년까지의 할인율 단계별 적용방안 안내’ 할인 요소별 개선방안 : 최종관찰만기, 장기선도금리, 유동성 프리미엄 조정 최종관찰만기 → DLT(Deep, Liquid and Transparent) 조건을 충족하는 시장금리 중 만기가 가장 긴 시장금리의 발행만기 → 2023 ~ 2024년 : 20년, 2025년 ~ : 30년 → ∵ 자산과 부채의 할인율 곡선이 달라 자산부채종합관리(ALM)가 효과적으로 이뤄지지 않는다는 문제 발생 → ∴.. 2023. 9. 11. (23.07.28 IFRS 뉴스) 전진법 원칙 확정, 그러나 소급법 조건부 허용 IFRS 17이란? 보험계약의 국제회계기준 회계처리와 재무제표에 대한 국제적 통일성을 높이기 위해 공표하는 국제회계기준서 및 이에 대한 해석서 중 ‘보험부채에 대한 강제·권고하는 사항’ 보험부채를 원가에서 시가로 평가 → 결산기마다 실제 위험률, 시장금리 등을 적용하기에 매우 달라짐 → 보험부채, 책임준비금 증가 시, 자본건전성 평가지표 낮아짐 → 자본확충 → 보험료 인상 → 보험사의 자본건전성 지표(RBC, K-ICS) 악화 가능성 계리적 가정 적용 대상 BEL(최선추정부채) → 그간 그리고 앞으로 받을 보험료 CSM(계약서비스마진) → 그간 그리고 고객에게 지급해야 할 보험금 RA(위험조정) → 상품을 만들고 판매하는데 들어간 사업비 방법 예상했던 보험금 지급액과 실제 보험금 지급액의 차이(예실차) .. 2023. 7. 28. (23.07.13 IFRS뉴스) 사라진 약관대출(=보험계약대출), 보험사 입장은? 약관대출이란? 보험계약의 해약환급금의 범위 내에서 대출하는 계약 보험기간 중 사정변경으로 보험료 지급의 계속이 곤란 or 일시적으로 금전이 필요시, → 보험계약해지 대신 보험계약 해지 시 지급하여야 할 범위 내에서 보험계약자에게 대출을 함으로써 보험계약을 유지하게 하는 장점 일종의 담보대출로 경기가 침체될수록 증가하는 ‘불황형 대출’ IFRS17에서 변경된 약관대출 내용 약관대출을 대출이 아닌 보험부채의 현금흐름으로 인식 약관대출이 발생하면 보험사에서 현금흐름이 빠져나간 것으로 보고 보험부채서 약관대출금액을 차감 EX. 예컨대 보험사가 가입자에 지급할 보험금이 계약상 100원이라면 보험부채도 100원이다. 이후 가입자가 80원의 약관대출을 받게 되면 보험부채서 해당 금액이 차감, 부채가 20원으로 잡히는.. 2023. 7. 13. (23.07.06 IFRS뉴스) IFRS 가이드라인 혼란 가중, 왜? IFRS17에서 무엇이 혼란을 야기하는가? 자율성이 보장되는 IFRS를 이용해 보험사의 실적 부풀리기 회계상 부정을 저지르는 모습처럼 보여 국외 투자자에게 좋지 못한 인식 7월 5일, IFRS17 가이드라인 간담회 금융감독원과 손보업계 CRO들이 만나 IFRS17 가이드라인 적용 관련 의견 조율 금융감독원 의견 5월보다 정확한 당기순이익과 CSM(계약서비스마진)을 산출하기 위한 가이드라인 제시 실손의료보험, 무·저해지 보험의 해약률 가정 등의 내용이 포함 자율성이 보장되는 IFRS17을 악용해 낙관적인 전망을 기초로 보험사들이 실적을 부풀릴 수 있다는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가이드라인 발표 “회사 사정에 맞게 각 보험사가 전진법과 소급법을 선택” 보험사 입장 1분기는 유지하되, 2분기부터 가이드라인을 적.. 2023. 7. 6. (23.06.23 IFRS뉴스) IFRS 17 시행 이후 일부 보험사들 높은 실적, 그 이유는? IFRS 17, 회계처리 방법 1. 소급법이 아닌 전진법 사용 → 전진법 : 회계상 변경 효과를 당해연도 및 그 이후 기간의 손익으로 전액 인식 → 소급법 : 회계상 변경 효과를 과거 재무제표에 반영해 당기에 미치는 영향을 축소 2. 물가 등에 따라 매년 보험부채가 늘어나는 시가 평가 방식 → 보험금 지급에 대비해 쌓아둬야 할 돈이 늘어나고 당기순이익도 크게 제한 3. 수년~수십년간 장부가로 평가하느냐 누적되었던 보험부채를 일시에 전액 반영 일부 보험사가 높은 실적을 나타낸 것으로 추측되는 이유 올해 물가 인상분만 반영 (누적되었던 보험부채를 반영 x) 과대 산출된 1분기 순이익을 지키기 위해 소급법 적용 시도 금융감독원 예상 순이익 감소분 : 최소 수백억~최대 수천억. 그러나 오히려 넘쳐난 순이익 EX.. 2023. 7. 4. 이전 1 2 3 다음 728x90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