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8.25 손보사뉴스) InsurTech, 보험과 기술의 합성어 인슈어테크로 데이터 활용 급증

인슈어테크란?

1. 보험(insurance)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
2. 주요 기술
   →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클라우드, 데이터 분석,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3. 투자 규모
   → 2009년 : 1억 달러 (1,300억 원) → 2022년 : 100억 달러 (13조 3,000억 원)
4. 적용분야

인슈어테크의 주요 항목, AI 기술

1. 챗봇
   1) 고객상담 업무 담당
   2) 고객이 채팅이나 음성통화로 질문한 사항에 대한 직접 답을 하거나 예상 답변을 상담원에게 정리해 전달
   3) 고객 데이터 분석→ 보험료 산정 + 보험금에 대한 청구심사 + 보험금 지급
2. 생명. 건강보험 분야 기업 전자건강정보(EHR·Electronic Health Records)의 보편적 접근
   → 개인의 건강정보 기록
   → 온라인 공유를 통해 소비자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 시장의 성장 가능성 마련
3. 손해보험 분야 기업 현존하는 사업모형에 다양한 방식의 AI 기술 접목해 상품을 업그레이드
   → EX. 운전자가 무선 네트워크로 차량을 원격 진단하는 텔레매틱스 기술을 도입, 주행거리나 주행 습관 기반 보험상품을 내놓는 식

 

인슈어테크 투자 변화 (CB Insight 통계자료 참고)

 

인슈어테크를 접목시키기 위한 방안 마련 필요

1. 관련 전문 테크기업과의 협력 우선
   ∵ 해외 : IT기업이나 전문 인슈어테크 스타트업과 협약을 맺고 디지털 전환에 성공한 사례 다수 존재
2. 리스크 관리의 중요도
   → 비용절감을 통한 효율적 운영
   →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디지털 환경에서의 고객 경험 향상

 

보험. 자본시장 연구원 종사자의 말씀

1. "기존 보험사가 가진 인지도에 두터운 소비자 데이터, 전문인력 등이 필요하다"
2. "AI, 머신러닝 등을 통해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3. "인공지능이 편향된 정보가 포함된 데이터를 학습할 경우 특정 그룹의 금융 소비자를 차별하는 결정을 내릴 수 있다"
4. "보험료 차등이 아닌 차별이 사회적 이슈로 제기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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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 의견

과거에 비해 기술발전의 속도가 급증하면서 보험사에서도 AI 기술 접목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현재, 블록체인을 통해 보험금 지급이 되고 있으므로, 새로운 AI 기술을 통해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편의성 + 효율성을 챙길 새로운 기술 도입이 필요하다.

 

 

 

 

사진 출처 : https://bitly.ws/T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