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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소개
- 자회사 '카카오페이증권', '카카오페이손보', 법인보험대리점(GA)인 'KP보험서비스' 등
- '손 안의 금융 비서'를 표방
-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자본확충으로 생활밀착형 보험 상품을 적극적으로 출시 예정
카카오페이손해보험 소개
- 2019년 KP보험서비스를 인수하였으나 비대면 상품이 제한적으로 보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인식을 바꾸기 위해 출범시켜서 나온 보험사
- '해외여행보험'에 주력
→ 보이스피싱 등의 금융범죄에 대비하기 위한 '금융안심보험'과 안전하게 귀국 시 보험료 환급
→ 성과 : 7월 3주 차에는 일 평균 약 1800여 명이 가입 - 카카오 서비스를 기반으로 보험 혜택
1)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 카카오 VX와 협업, 시니어 계층을 위해 금융안심보험 제공
2) 골퍼를 위해 홀인원보험을 제공 - 카카오페이손보와 KP보험서비스 간 시너지를 내서 보험에 대한 인식을 바꿔나갈 계획
카카오페이 자본확충으로 지배구조 강화
- 카카오페이손해보험 지분 전부를 인수
7월 27일 :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지분 전량 인수
7월 28일 : 카카오페이손해보험 지분 40% (800만 주)에 대해 장외거래를 통해 취득 - 유상증자를 통해 1000억원 규모의 자본 확충
7월 31일 : 신주 2,000만 주 발행 (주주배정 유상증자) → 1,000억 원 규모 자본 확충
이로 인해 카카오손보의 자본금은 2,000억으로 증가
왜 지배구조를 강화하였는가?
- 금융 생태계 확장을 가속화할 전망
- 카카오페이손보의 사업을 안정적으로 확장 → 보험 시장 + 사용자의 경험 혁신 잡는다는 포부
- 교보생명의 카카오페이손보 인수설을 전면 차단
카카오페이 관계자님의 말씀
- "새로운 대표 체제 안에서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본격적으로 속도를 낼 보험 산업의 혁신은 카카오페이가 플랫폼 주체로서 힘을 싣고 이끌어갈 것"
-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장기적 성장을 위해 외부 투자를 비롯한 협력 방안을 여러 기업과 논의했던 것은 맞으나 경영권 매각에 대한 검토는 한 적이 없다"
- "자회사와의 시너지를 강화하는 방안을 계속 모색 중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만 외부투자를 포함한 다양한 협력에 대해서는 지금도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 "하반기에도 사용자 스스로 설계하는 보험, 무사고 시 보험료를 돌려받는 보험, 모이면 할인되는 보험 등 카카오페이손해보험만의 차별화된 특징들을 가진 보험을 출시해 해외여행보험의 인기를 이어가겠다
※주관적 의견
카카오페이에서 손해보험을 출시했다는 사실 또한 모르고있었다. 현재 일본여행을 가는 사람이 급증하다 보니 카카오페이손보의 주력상품인 ‘해외여행보험’이 매우 잘 팔리는 상황이다. 이를 통해 mz세대들에게는 타 보험사의 해외여행보험보다 카카오페이의 상품이 먼저 기억되어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본다. 또한, 카카오의 주 상품 카카오톡으로 카카오페이손보의 상품을 소개해주는 광고를 보내어 편하게 가입 유도를 할 수 있는 점에서 기업 가능성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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