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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보험개혁회의 주요 내용
- 보험 판매채널 현안
1) 삼둥이 이상 다태아 보험 100% 전격 인수 등 기준 개편 - 보험 판매수수료 개편방향
1) 수수료가 높은 상품을 우선하려는 판매채널의 이해상충을 방지
2) 소비자 선택권 제고를 위하여 GA(대형) 비교·설명시 상품별 판매 수수료 정보 제공 및 추천사유 기재 - 실손보험 개혁방안 등 논의
1) 간소화·시각화·디지털화·표준화 4대 기본방향에 맞추어 보험상품 설명의무 개선 등
개선내용
소비자 편익 증대를 위한 제도개선
- 저출산 지원대책 : 삼둥이 이상 다태아 보험 인수기준 개선
1) 기존 : 다태아(합병증 등 위험이 높음) = 태아보험 가입 거절 + 제한적으로 인수함
2) 보험사고 발생하지 않은 상태 : 보험사가 100% 보험계약 인수 - 지급률이 저조한 미지급 보험금을 소비자들이 손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맞춤형 안내 실시
1) 고령자 : 전용 안내장을 마련하는 등 접근 편의성 제고
2) 전용 안내장 : 적립이율을 정확히 기재하여 적립이율이 낮은 소비자들의 자발적 환급 유도
불완전판매 방지 등을 위한 제도개선
- 형식적인 보험상품 설명의무 개선 : “간소화·시각화·디지털화·표준화 4대 기본방향”
1) 간소화 : 보험 가입 시 제공되는 약관요약서를 상품설명서와 통합하여 중복되거나 불필요한 내용 삭제
2) 시각화 : 상품 중요내용을 그림, 도표, 아이콘 등 인포그래픽(Infographics) 기법을 활용하여 시각화
3) 디지털화 : 전자적 설명장치(AI챗봇, 동영상 등)를 상품설명 보조수단으로 도입
4) 표준화 : 보험계약 관련 일반사항(표준약관 사항)에 대해 표준안 마련
5) 계약자 확인 항목(덧쓰기 등)들을 「보험상품 이해 확인서」 한 군데에 모아 소비자에게 상세 설명하도록 함
6) 상품공시 항목을 소비자 눈높이에 맞게 정비 + 상품 간 비교가 용이하도록 공시항목의 개선
→ 상품별 설명자료 개편작업 : 별도 실무 TF를 구성하여 상세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 - 소비자 선택권 확대 : “GA의 상품 비교·설명의무도 강화”
1) 소비자가 비교·설명을 원하는 보험상품이 있는 경우 이를 반드시 포함하여 비교하게 함
2) 특정상품 권유 시, 설계사의 추천사유 설명 + 기록보관 의무화
3) 비교대상 상품별 판매수수료 정보 별도 안내 (판매수수료가 높은 상품을 추천하려는 판매채널의 이해상충을 방지 + 보험계약자의 선택권 제고) - 부당승환 방지를 위하여 비교안내 시스템을 고도화
1) 기존 : 해약환급금 정보, 공시이율의 비교 (부당승환 유인을 제공한다는 지적이 있었음)
2) 개선안 : 환급률, 예정이율 등을 비교항목에 추가
보험회사 건전경영 유도
- 상품 심사기준 개정
1) 과잉 의료행위 유발이 우려되는 급여·비급여 의료비 보장 보험상품을 설계하지 않도록 함
2) EX. 연간 의료비 지출 규모를 기준으로 보험금을 차등 지급하는 계단식 상품 등 - 예보료 차등보험료율제도 개편
1) 목적 : 계리적 가정의 적정성이 높고, 합리적 상품판매체계를 운영하는 보험사의 적은 예보료를 부담할 수 있게 함
2) 개혁과제 이행할 경우, 예보료가 낮아짐
3) 보험사의 계리가정 관리 강화를 위한 기존 보험금예실차비율 지표 배점 확대
4) 현금흐름 추정의 적정성을 높이기 위한 보험계약마진(CSM)의 변동성을 평가하는 방안 및 과당경쟁 방지를 위해 신계약비의 적정성을 평가하는 방안 검토
건전한 시장질서 확립을 위한 자율규제 강화
- 생·손보사-GA 통합 상호협정이 가능하도록 보험업법 개정 추진
→ 공정질서 유지를 위한 상호협정의 실효성 제고를 위함 - 보험 설계사 시험에 대하여도 중대 위반행위자 (대리응시 및 부정행위) 처벌 강화
1) 무관용·형사고발 조치
2) 설계사·임직원의 부정행위에 대하여는 인사조치 요구 및 관리자 책임 강화
금융위원회 김소영 부위원장님의 말씀
- “어려운 상황일수록 개혁 기조는 확고히 유지되어야 한다며 보험개혁회의 과제들을 당초 계획과 일정에 따라 흔들림 없이 추진할 것”
- “실손보험 개혁에 대해서도 의료체계 정상화를 위한 중요 핵심과제인 만큼 개혁 완수 의지를 표명”
- “최근 변동성이 높은 상황인 만큼, 보험회사별로 발생 가능한 리스크를 점검하고 유동성과 건전성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
- “현장에서 개혁과제 등을 악용한 절판마케팅 등에 대한 우려를 밝히며 보험회사가 보험개혁의 성과를 높이는데 힘을 모아줄 것”
※주관적 의견
보험계리사의 경우 4대 기본방향 중 간소화, 시각화에 초점을 두어야 할 것이다.
또한, 상품 심사기준을 개정한 사항도 주의 깊게 보며 상품개발 시 유의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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