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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에 대한 피해
- 최근 5년간 통계
1) 전기차 자기차량손해담보 사고 : 0.93/10,000 (건당 손해액 : 1,314만 원)
2) 내연기관차 화재.폭발 사고 : 0.90/10,000 (건당 손해액 : 693만 원)
→ 사고 건수는 크게 차이나지 않으나 피해액은 약 1.9배가량 전기차가 더 높음 - 최근 5년간 발생사고 건수
1) 전기차 자차담보 사고 건수 : 1,096/10,000 (건당 손해액 : 296만 원)
2) 내연기관차 자차담보 사고 건수 : 880/10,000 (건당 손해액 : 178만 원)
손해율에 대한 보험사의 고민
- 역대 실적 대비 자동차보험 손익 감소
1) 삼성화재 : 작년대비 26.1% 감소
2) DB손해보험 : 작년대비 10.7% 감소
3) 현대해상 : 작년대비 45.4% 감소 - 보험업계의 입장 (삼성화재)
1) “전기차는 전체적으로 손해율이 높아 내연기관 차량보다 1.4배 정도의 보험료를 받고 있다”
2) “차종별로 사고율이 다르다는 점에서 차종별 포트폴리오를 우량화할 예정”
보험업계 관계자님의 말씀
- “통상 전기차는 동급 대비 가격이 비싸고 한번 불이 붙으면 차량이 전소할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아 손해액도 높은 편”
- “연비가 좋은 전기차는 평균 주행거리가 길어 사고 위험에 더 많이 노출된다”며 “급가속이 가능한 것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 “전기차 브랜드들이 배터리 제조사를 대부분 공개했기 때문에 배터리 안전성 데이터를 기준으로 해 요율을 만들어 전기차 보험료에 반영할 수 있다”
※주관적 의견
최근 전기차로 인한 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다.
특히, 배터리과열에 따른 사고가 발생하여 초기진압이 힘든 경우가 많아 피해액은 그만큼 증가한다.
손해액 및 위험률에 따라 보험료가 결정되는 만큼 피해액이 큰 전기차에 대하여 보험료의 인상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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