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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위원회(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多
- 2024년 7월 미국의 고용지표 급감
1) 비농업 일자리 : 전원 대비 114,000명 증가 (적은 수치)
2) 실업률 : 4.3% - 캐나다, 유럽 : 2024년 6월 이미 중앙은행 금리 인하 (5월 → 6월 → 7월)
1) 캐나다 : 5.00% → 4.75% → 4.50%
2) 유럽 : 4.50% → 4.25% → 4.25% - 손해보험사의 킥스비율 변화
1) 삼성화재 : 278.9% (전년 대비 5.9% 상승)
2) 현대해상 : 169.7% (전년 대비 3.5% 감소)
3) DB손해보험 : 228.2% (전년 대비 4.9% 감소)
4) KB손해보험 : 202.8% (전년 대비 13.1% 감소)
5) 메리츠화재 : 224.9% (전년 대비 17.3% 감소) - 생명보험사의 킥스비율 변화
1) 삼성생명 : 205.0% (전년 대비 13.8% 감소)
2) 한화생명 : 163.0% (전년 대비 69.7% 감소)
3) 교보생명 : 251.0% (전년 대비 14.4% 감소)
4) 신한라이프 : 238.0% (전년 대비 12.8% 감소)
5) NH농협생명 : 384.4% (전년 대비 20.9% 증가)
미국 중앙은행 금리 인하의 영향
- K-ICS도입 이후 첫 금리인하
1) 자산 & 부채의 시가평가 → 요구자본의 증가로 자본건전성 악화
2) 경과조치의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적용비율이 변화됨 → 위험성 증가
3) 자산운용수익률 감소 (확정형 고금리 상품을 판매한 생보사의 부담 高) - 설용진 SK증권 연구원님의 말씀
→ “보험업종은 자산 듀레이션(평균 잔존만기)보다 부채 듀레이션이 길어 금리 하락기에 순자산가치 하락이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가 존재한다” - 조영현 보험연구원 연구위원님의 말씀
→ “IFRS17에서 금리하락 시 보험사의 순자산 감소에 비해 과도하게 배당가능이익이 줄어 배당의 안정성이 저해될 수 있다” - 보험업계 관계자님의 말씀
1) “금리 인하는 예측 가능한 위험성”
2) “최근 후순위채 등을 통해 자본확충을 하며 보험사도 금리 인하를 대비하고 있다”
※주관적 의견
미국의 기준금리 감소는 전 세계 금리에 변동을 준다.
특히, 금리에 예민한 보험상품의 경우 K-IFRS17 및 K-ICS 도입으로 인하여 부채까지 시가평가되기에 요구자본이 증가하여 킥스비율은 더욱 악화될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따라 최근 많은 보험사들이 자본확충을 위해 후순위채를 발행하거나 헷지전략을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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