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보험을 공부합시다. (보험계리사 공부 및 보험뉴스)
금융뉴스/IFRS 뉴스

(24.03.27 IFRS17 뉴스) 금감원의 '2023년 보험회사 경영실정(잠정)’ 발표 (보고서 파일 포함)

by 지식을 공유하는 사람 2024. 3. 27.
728x90
300x250

금감원의 '2023년 보험회사 경영실정(잠정)’

  1. 수입보험료 감소 대비 순이익 증가
    → 금융당국 : “보장성 보험 및 장기보험 판매가 늘며 실적이 개선되며 나타난 것”
  2. IFRS17 : 보험 부채를 계약 당시의 원가가 아닌 결산기마다 시장금리 등을 반영한 시가로 평가
    1) 제도 도입 시기와 금리 상승기가 맞물려 보험사들은 부채의 가치가 줄어드는 효과
    2) 계약을 모집할 때 사용한 신계약비를 상각해 비용 처리하는 기간이 최대 7년에서 보험기간 전체로 확대되면서 당기비용이 감소
    3) 보험 계약 이자비용이 보험손익에서 투자손익으로 바뀌면서 보험손익이 증가

보험업계의 실적 부풀리기 논란?

  1. 일부 보험사들이 보험계약마진(CSM), 당기순이익 등 주요 실적을 부풀렸다는 뒷말들
    ∴ 금융당국은 보험사가 임의로 낙관적인 실적 지표를 발표하지 못하도록 가이드라인을 발표
    BUT! 보험사들은 단기납 종신보험 등 보장성 보험에서 과당경쟁을 벌이면서 10~20년 뒤 닥칠 수 있는 보험사들의 재무 리스크를 키우고 있음

금융감독원 관계자님의 말씀

  1. “금리·환율 변동과 관련한 불확실성에 따라 향후 손익·자본의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
  2. “보험회사의 영업·투자활동에 따른 재무건전성 리스크 요인에 대해 상시감시 활동을 철저히 수행할 예정”

※주관적 의견

작년의 신제도 도입으로 인한 보험사의 총평가가 어제 금감원을 통해 발표되었다. 생각 이상으로 당기순이익은 증가하였고, 그에 따라 재무상태에 대한 평가도 개선되었다. 하지만, 시장금리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2024년이므로 시가평가에 대하여 부채는 증가할 것이고, 그에 따라 보험사는 다른 측면으로 수익성을 챙겨야 할 것이다.

2023년 보험회사 경영실정(잠정).pdf
0.33MB

 

출처 : http://www.fss.or.kr

 

금융감독원 통합홈페이지

금융감독원 통합홈페이지.

www.fss.or.kr

728x90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