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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리스크란?
→ 기대수명이 예상보다 빠르게 늘어나, 노후에 대한 준비가 충분하지 못하여 여러 가지 위험부담이 증가하는 현상
‘장수리스크’ 2023년 말 반영
- 생보사의 순이익 감소 : 3,000억 ~ 4,000억 감소 예상
→ (연금보험의 판매로 인한) 계약자의 평균 수명 : 72세 → 83세 - IFRS17이 도입되기 전 : 실제 지급한 보험금만 실적에 직접 영향을 줌
2023년 12월 결산 ~ : 계약자가 당초 예상한 것보다 오래 살 가능성을 계산하고 이에 따라 추가로 지급해야 하는 연금보험금(손실액)을 추정해 손익에 반영
- 기대수명
→ 9년 사이 평균수명 3년이 증가하였다.
→ 평균 수명 증가 : 장수 리스크 증가
→ 보험금 지급 예상액 증가
보험업계 관계자님의 말씀
-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 사망보험금을 지급하는 종신보험은 유리하고 생존보험금을 지급해야 하는 연금보험은 손실이 더 발생한다"
- "양쪽을 똑같이 손익에 반영하면 좋지만 IFRS17 회계 원칙상 이익은 이연하고 손실을 곧바로 반영해야 하기 때문에 12월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한다"
※주관적 의견
장수리스크를 올해 말 적용하면 손해보험사보단 생명보험사가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기대 수명이 증가한다는 것은, 증가한 나이만큼 위험부담을 안아야 하는 것이고, 종신보험 혹은 연금보험같이 사망 시까지 부담해야 하는 보험금 총액이 증가할 수 있다. 또한, 다른 문제로, 보험사마다의 가정을 달리하여 손익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가 다를 수도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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