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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뉴스/공통 뉴스

(23.07.03)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개정안, 국회 정무위 통과

by 지식을 공유하는 사람 2023.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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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실손보험 청구 방안

  1. 보험가입자가 직접 병원이나 약국 방문 → 서류 발급 → 보험사에 제출
  2. 단점 : 청구 과정이 번거롭고 복잡 → ∴ 소액 보험금은 청구 없이 넘기거나 보험사도 서류 접수와 입력 등 소모적인 업무에 부담이 많은 상황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란?

  1. 실손의료보험 보험금 청구를 위한 전산 시스템을 구축 운영하도록 하고, 가입자가 요청하면 관련 서류를 보험사에 전자적으로 전송
  2. 장점 : 각종 종이 서류를 떼는 등의 절차가 필요 없게 된다. 진료 이후 병원에 요청만 하면 자동으로 실손보험금이 청구

 

병원 측에서 이를 감당 가능할 수 있나?

  1. “한의 청구프로그램 ‘한의맥#’ 서비스 시작”
    1. 직관적 + 통일된 UI·UX 적용 → 환자접수·대기·진료입력·수납·청구·통계 등 사용자의 프로그램 이용 편의도 높임
    2. 최신 개발 기술 적용 → 프로그램 확장성을 끌어올림 + 안정적인 프로그램 업데이트 + 빠른 구동 속도 구현
    3. 초기설치비 없이, 월 이용료 9900원
    4. 동일환자의 모든 종별(건강보험, 의료급여, 자동차보험, 산재보험, 일반)을 1인 1 차트로 통합 관리
    5. 7월 중 : 기존 CRM(문자발송서비스) + 실손보험청구 간소화서비스 + 셀프접수 + 대기환자시스템 + 환자동의설루션 + 환자동의카드단말기-사인패드 연동 추가 예정
    6. 올해 하반기 : 원외탕전 서비스 + 네이버·카카오 예약 연동 + 비대면 진료 시스템과 같은 부가서비스 계획

 

※주관적 의견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는 어찌 보면 소비자뿐만 아니라, 보험사 측에서도 이득인 모습이다. 보험사 측에선, 소비자 응대 관련 분야를 한의 측에서 맡기 때문에 일 적 스트레스를 덜할 것이다. 또한, 실손보험은 최대 3년 동안의 치료를 대상으로 청구를 해주고 있지만, 이를 인식하지 못한 소비자들이 주기적으로 간소화 서비스를 이용하여 보험금 청구 시, 가입자의 향후 보험료가 오를 전망이다. 이는 보험사에서 벌어들일 수 있는 자산의 미래가치가 증가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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