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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율보증형 보험이란?
- 퇴직연금 제도에서 가입할 수 있는 원금 보장형 상품
- 시중은행의 예·적금보다 금리가 높아 퇴직연금을 안정적으로 운용하려는 소비자들이 가입
- 매달 각 보험사가 상품별 적용 이율을 정해 공시하며 약정 기간 동안 확정된 금리 적용
‘이율보증형 보험’ 금리 하락세, 이유는?
- 금융 시장의 자금 경색 우려가 줄어듦
- 하반기 기준금리의 인하 가능성 커짐
- 유동성 안정화가 되며 마진확보를 하고자 함
2022년 12월 각 보험사의 보장형 보험 약정금리
2023년 6월 각 보험사의 이율보증형 보험 약정금리
23년 하반기 금리 하락세 예상을 하였으나, 7월은 다시 보장형 상품 금리 상승 가능성 존재, 이유는 “디폴트 옵션” 때문
디폴트 옵션이란?
- 디폴트 옵션 제도는 별다른 운용 지시를 하지 않아도 금융회사가 가입자 투자 성향에 맞춰 운용하는 제도
- 퇴직연금 DC형 가입자에 한하여 필수적으로 가입
- 디폴트 옵션 적용 프로세스
- 기존 상품이 만기 도래 후 4주간 별도 운용지시가 없으면 가입자에게 통지
- 통지 후 2주간 운용지시 기다림
- 운용 지시 별도 없으면 디폴트 옵션으로 자동 운용
- 디폴트 옵션 허용 건 펀드
- 펀드 : 타깃데이트펀드(TPF), 밸런스펀드(BF), 스테이블밸류펀드(SVF), 사회간접자본펀드(SOC)
- 채권
- 예금
- 적금
- 디폴트 옵션 지정 안 할 시, 문제점
- 장기간 현금성자산으로 남음 → 상품 운용을 통한 수익 얻지 못 함
- 물가 상승에 의해 자산가치 하락
기업에선 디폴트 옵션을 왜 신경 써야 하나?
- 퇴직연금 고객이 다른 보험사로 이전 → 고객에게 돌려줄 자금 줄이 막힘
- 금리경쟁으로 자금 확보 + 시장 점유율 확대
※주관적 의견
한국은행 금리 = 3.5%, 미국금리 = 5.25% 로 상당히 높은 수준에 이르렀다. 하지만, 투자자들과 애널리스트 등이 여러 기업 및 금융 분석을 통해 금리 하락세를 예측하였다. 그에 맞게, 가입자들 또한 낮아질 금리에 대비하여 현재 상품에 가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현 상태보단 23년 7월까지 의무화된 디폴트 옵션이 지나기 직전인 7월 달에 가입하는 것을 개인적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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