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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들의 킥스비율
- 하락원인
1) 2024년 6월 금융당국의 경과조치
2) 2024년 11월 금융당국의 계리가정 가이드라인 변경 - 킥스비율이 중요한 이유 : “배당”
1) 2023년 IFRS17의 도입 → 보험부채의 시가평가 = 해약환급금준비금의 부담 高
2) 증가된 법정준비금 → 배당하지 못하는 경우 발생
3) 정부의 규제 완화 : 보수적인 자본 건전성 조건 충족 시 배당 가능 = “킥스비율 150% 이상”
금융당국 관계자님의 말씀
- "아직 9월 말 기준 공식 수치는 산출되지 않았지만, 킥스 평균치가 10% 포인트(P)는 더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 "연말까지는 시장 상황이나 경영 환경상 이러한 추세가 전반적으로 더 이어질 것으로 보고 보험사의 건전성을 더 철저히 살피고 있는 상황"
IB업계 관계자님의 말씀
- "대게 지금이면 북클로징이 들어가는 시기라 발행을 타진하는 곳이 많지 않은데 보험업계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 "예전이면 금리 상황을 봐가며 타이밍을 잡았을 텐데, 지금은 연말연초를 가리지 않고 할 수 있다면 조달에 나서겠다는 분위기"
보험업계 관계자님의 말씀
- "이미 대주주에게 올해 배당 가능 규모를 보고한 상황인데 연내 예상치 못했던 제도 변경이 많았다"
- "이는 은행 금융지주 계열 보험사도 마찬가지다. 상장사보단 부담이 덜하겠지만, 배당이 밸류업과 맞물려 주가를 움직이는 핵심 요소가 되다 보니 올해는 꼭 배당을 해야 한다는 곳들이 꽤 있는 것으로 안다"
※주관적 의견
해지율을 보수적으로 책정한 보험사(EX. 메리츠화재)는 이번 규제에 큰 타격이 없어 안정적인 킥스비율을 확보할 것으로 보이나, 낙관적으로 책정한 보험사는 큰 변동이 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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