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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적사용권이란?
- 보험협회 내 신상품심의위원회가 신상품 개발이익 보호를 위해 부여하는 한시적 특허권
- 신상품 개발회사의 선발이익 보호를 위하여 일정기간 다른 회사가 유사한 상품을 판매할 수 없게 하는 독점적 판매권한
- 배타적사용권 신청되는 상품의 유형
1) 새로운 담보내용을 동반한 위험률을 적용한 상품
2) 새로운 급부방식 또는 서비스를 적용한 상품
3) 기타 기존상품 및 서비스와의 차별성 등에 비추어 배타적사용권의 부여가 필요한 상품
자세한 내용 : 2023년 베타적 사용권의 증가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2023년 베타적 사용권의 증가
예비 보험계리사 여러분, 반갑습니다 🧐 오늘 뉴스는 "2023년 베타적 사용권의 증가’"입니다....
blog.naver.com
배타적사용권 신청이 증가하는 이유
- 생명보험사의 ‘제3보험’ 비중 확대 → 17건 중 3건을 제외한 나머지 건수가 모두 제3보험 영역
- 제3보험 시장점유율 : 손보사(70%), 생보사(30%)
보험업계의 배타적사용권 신청 건수
- 손해보험사 : 10건
1) 삼성생명 : 5건
→ 삼성 치매보험
→ 삼성 다(多)모은 건강보험 필요한 보장만 쏙쏙 S3
→ 삼성 함께 가는 요양보험
2) 한화손해보험 : 3건
→ 유방암(수용체 타입) 진단비
→ 출산장려 가임력 보존 서비스
→ 유방암예후예측검사비 특약
3) DB손해보험 : 2건
→ 운전자 비용담보 비탑승 중 보장 특약
→ 체증형 3대 질병진단비 - 생명보험사 : 7건
1) 라이나생명
→ 무배당 다이나믹건강OK보험
2) 미래에셋생명
→ 급여 비유전성유전자검사보장특약
→ 급여 특정항암부작용치료약제보장특약
김석영 보험연구원 선임연구위원님의 말씀
- "최근 고령화가 가속됨에 따라 잠재적으로 큰 시장규모를 지닌 새로운 시장이 형성되고 있으며, 노후 건강관리와 관련된 보장공백이 새롭게 조명됨에 따라 배타적 사용권의 적극적인 활용이 예상된다"
- "배타적 사용권이 신상품 개발을 촉진해 고령화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시장이 창출된다면 보장공백 해소로부터 소비자 편익이 개선될 수 있다"
※주관적 의견
제3보험 시장의 경쟁과열로 보험사들의 배타적사용권 획득에 힘을 쓰는 모습이다.
또한, 2024년 9월 23일 금융위원회 주관의 보험개혁회의에서 배타적사용권을 늘리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3개월~12개월에서 6개월~24개월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로써 보험사들의 ‘상품 베끼기’ 수법은 점차 줄어들 것이고 고객 유치를 향한 상품개발에 힘이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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