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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뉴스/공통 뉴스

(24.09.10 공통뉴스) 보험사들의 배타적사용권 획득 실패 사례

by 지식을 공유하는 사람 2024.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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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들의 배타적사용권 획득 실패 사례

  1. 2016년 현대해상
    1) ‘만 6세 이하 어린이가 있는 고객에 대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자동차보험 상품 특약‘
  2. 2021년 삼성생명
    1) 중증난치질환 산정특례 진단비
    2) 특정귀어지럼증 진단비
    3) 특정눈염증 진단비
    4) 특정안면마비 진단비
    5) 조기 난소 기능부전 진단비
  3. 2024년 KB라이프생명
    1) 종신보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노인 요양시설의 입소 우선권을 부여하는 서비스
  4. 2024년 신한EZ손해보험
    1) 착오송금 회수비용 보장보험

보험사들이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하고자 하는 이유

  1. 부여 기간 동안 해당 보장 등을 독점할 수 있음
  2. 자사의 마케팅 요소의 가치 상승
  3. 앞으론 제3보험 시장점유율 확보를 위한 경쟁력 강화되어야 함

보험업계 관계자님의 말씀

  1. “일반적으로 특별히 배타적 사용권 획득을 목표로 해 상품 개발을 진행하는 것은 아니지만, 괜찮다 싶은 아이템이 나오면 관련 내용에 대한 타사 상황 등까지 확인해 어느 정도 승산이 있다고 판단되면 배타적 사용권을 신청하기 때문”
  2. “독창적인 상품을 만드는 게 그만큼 어렵기도 하고 시장 경쟁이 워낙 치열하다 보니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을 때 얻을 수 있는 효과도 적지 않기 때문에 삼성화재 입장에서는 이번 재심의 실패에 대한 아쉬움이 들 것 같다”

 


※주관적 의견

배타적사용권을 통해 회사의 입지를 넓힐 뿐만 아니라 마케팅요소로 자리 잡을 수 있어 회사의 이미지를 널리 알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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