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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파업의 영향 : “보험사의 실적 상승”
- 원인
1) 공격적인 영업으로 인한 보험상품 판매량 多 = “장기보험 실적 증가”
2) 손해액 대비 예실차 증가 = “보험사의 순이익 증가”
→ 예실차 : 보험사가 예상한 보험금, 사업비 추정액과 실제 발생한 현금 유출액 규모의 차이 - 보험사의 당기순이익
1) 손해보험사 : 5조 7,722억 원 (작년 대비 12.2% 증가)
2) 생명보험사 : 3조 5,941억 원 (작년 대비 9.4% 감소) - 각 보험사의 순이익 변화
1) 현대해상 : 작년 대비 상반기 순이익 67.6% 증가 (장기보험은 227.5% 증가)
2) 삼성화재 : 작년 대비 상반기 CSM 13.6% 증가 (장기보험은 15.8% 증가)
3) KB손해보험 : 작년 대비 상반기 보험영업손익 30.1% 증가
4) DB손해보험 : 작년 대비 신계약 10.5% 증가
보험사 관계자님들의 말씀
- 현대해상 : “호흡기 질환 관련 손해액 개선과 일부 질병담보 청구 안정화 등으로 보험금 예실차 손익이 개선됐다”
- DB손해보험
1) “운전자 보험, 간편 보험 등 상품경쟁력 기반의 보장성 월평균 신계약이 136억 원으로 작년 대비 10.5% 증가했다”
2) “의료파업과 회사 유지율 경쟁력 등 영향에 따른 장기 위험손해율 개선 등으로 8416억 이익을 시현했다” - 메리츠화재
1) “예상치 못한 의료파업의 영향으로 손해액 감소, 손실 부담 계약 비용이 환입된 영향이다”
2) “손실부담 계약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3세대와 4세대 실손 갱신 물량이 6월에 급증했는데 갱신 보험료가 오름에 따라 손실 부담 계약이 이익계약으로 전환됐다”
※주관적 의견
보험사의 취업을 목표로 달려가고있는 상황이지만 마냥 의료파업이 보험사에 좋은 영향으로 미친다고 보긴 어렵다.
현재 수치적으론 실제로 보험금 지급액이 감소하여 실적은 증가하였고, 영업을 통해 보험상품 판매로 이익을 극대화하고 있다.
하지만, 의료파업이 10년 이상 등 매우 장기적으로 진행될 경우에는 보험상품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오히려 예상치 못한 해지율(위험률)을 겪어 고객유지를 하기 힘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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