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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하 가능성에 보험사의 대책안 : 공동재보험
- 공동재보험이란? → 원보험사가 전체 영업 보험료 중 일부를 일정 비율로 재보험사에게 출재해 일정 부분의 금리 리스크와 해지 리스크를 재보험사에 이전하는 보험 상품
- 공동재보험의 역할
1) 금리 하락 시 이차역마진 등의 위험 대비 가능
2) 책임준비금에 대한 부담 감소
3) 킥스비율 개선
4) 재무건전성 지표 개선 - 공동재보험을 목표로 하는 이유 : 공동재보험의 수수료 인하 시, 신규 가입의 증가 예상
공동재보험에 가입하는 보험사
- 특징 : 저축성보험 비중이 높음 or 이전에 최저보증이율을 적용한 상품을 대거 판매한 상황 (생보사 위주)
- RGA재보험사 : 2024년 6월 2일 2,000억 원 규모의 공동재보험 계약 체결
- 메트라이프, 메리츠화재 : 공동재보험 가입 검토 중
과거 금리 인하한 상황에서 공동재보험
- 2020년 4월 : 1,000억 원 대 이상의 대규모계약은 불과 3건임
- 공동재보험 가입을 꺼리는 이유 : 높은 가입비용 (재보험사의 리스크가 급증하여 수수료도 비싸짐)
금융당국의 입장
- 2023년 3월 : '공동재보험 업무처리 가이드라인' 마련
- 2024년 5월 : 보험계혁회의 출범 ('금리 하락기에 대비하는 선제적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 강조)
보험업계 관계자님의 말씀
- "공동재보험에 대한 니즈는 분명히 존재하지만 현재의 높은 비용은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
- “그러나 많은 보험사들이 공동재보험 가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관적 의견
금리인하에 따라 특히 생명보험사는 금리역마진리스크에 대비하여야 한다.
이에 따른 대안으로 공동재보험이 채택되었고, 감독당국에서도 이를 계속하여 추진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국내의 재보험사는 제한되어 있는 상황이고 높은 재보험료를 제안하여도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규제가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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