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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유지율이란?
- 개념 : 보험계약 체결 이후 일정 시점까지 유지되는 비율
- 공식 : 계약유지율 = 유지 계약/새로운 계약
- 중요한 이유
1) 수익성 지표인 계약서비스마진 (CSM) 산출에 계약유지율이 직접적인 영향을 미침
2) 낮아질 경우 해약환급금이 증가하고 보험료 수입이 줄어 실적에 영향을 미침 - ∴ 보험사의 장기적인 성공 + 지속적인 고객 유지 can
보험 해지의 상황
- 보험가입자 10명 중 4명이 2년 내 보험 해지 (비용절감 차원 목적)
- 보험종목별 계약유지율 (25회차)
1) 생보사 : 60.7%
2) 손보사 : 71.6% - 주요 3대 생보사(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계약유지율 : 2023년 70.1% → 2024년 57.2%
유독 생보사의 계약유지율이 낮은 이유
- 상대적으로 가입기간이 길다.
- 고금리 장기화 상황에 놓여있다. (가입자의 상황이 여의치 않아 보험료 납부를 하기 힘듦)
생보사의 해결방안
- 수익 측면 : 보장성 상품 > 저축성 상품
∵ 저축성 상품은 수입보험료에서 일부를 차지하는 보장성 금액만이 수익으로 인식되지만, 보장성은 대부분이 수익으로 인식 - 해결책
1) 보장성상품 비중 확대 (종신보험, 건강보험 등)
2) 보험계약대출 금리 인하
3) 이자 납입유예 등
보험업계 관계자님의 말씀
- "저축성 상품으로 만기가 길고 금리구조에도 취약해 보다 낮은 유지율이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 "특성상 보장성 중심의 손보사보다 계약유지율을 유지하기 어려운 구조"
- "계약유지율은 재무성과에도 영향을 미치지만, 보험사 평판과 같은 비재무성과에 미치는 영향도 크다"
- "고객을 관리하는 직접적인 척도로 활용되는 만큼, 불경기 속에서도 보험을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여러 방편을 내놓고 있다"
※주관적 의견
실적에 직접적인 타격을 미치는 계약유지율을 보험사는 유지해야 할 필요가 있다.
경제침체인 상황인 만큼 국민들은 보험가입에 대한 부담(보험료 등)에 놓여있는 상황이므로 이를 해결할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하여야 한다. (특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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