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300x250
메리츠화재와 한국동물병원협회의 업무협약 체결
- 한국동물병원협회의 회원 : 83여 개 회원사 보유
- “반려동물 보험 활성화 및 의료복지 강화를 위함”
반려동물의 상황
- 사람보다 노화 속도가 4배 빠름 → 만 4세가 지나면, 주요 질환이 자주 발생
- 반려동물 기대수명도 점차 늘어 각종 질환에 노출되는 기간도 그만큼 길어짐
- 반려동물의 월평균 양육비 중 병원비가 40% 차지 → 양육자의 약 83% 정도가 동물병원 진료비에 부담
메리츠화재와 한국동물병원협회 협약의 주목적
- 진료비 부담을 줄이면 반려동물의 건강을 증진할 수 있다는데 공감대를 형성
- 펫보험 활성화, 보험사와 동물병원의 상생 등을 위해 보험금 청구서류를 간소화하는 방안 검토
- 반려동물의 선진화된 양육문화와 동물복지의 필요성을 전파
→ 과도한 보험금 청구 서류 요청이 비전문적인 자가 진료로 이어져 동물학대의 원인이 될 수 있음을 파악
→ 펫보험이라는 안전장치를 통해 반려동물의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펫보험 활성화에 집중 - 수의사 전문성과 반려동물 인식 개선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양육자의 잘못된 자가 진료로 건강이 악화하는 경우를 방지 + 생명으로서 더 존중받을 수 있는 문화를 확립
메리츠화재 해상보험 대표이사 김중현 대표님의 말씀
- "이번 협약은 가장 많은 반려동물 보호자가 선택한 펫보험 1위 보험사 메리츠화재와 동물의료의 한 축을 담당하는 대표적 수의사 단체인 한국동물병원협회의 동행이란 점에서 그 자체로 큰 의미가 있다"
- "향후 펫보험 활성화와 반려동물 인식 향상에 큰 시너지가 발휘될 것"
※주관적 의견
손해보험사 대부분이 펫보험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이번 메리츠화재의 업무협약은 손보사들의 시장을 흔들만한 체결이다. 가장 많은 회원사를 보유함으로써 더 많은 데이터들을 공유할 수 있고, 고객들의 더 많은 입장들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728x90
300x250
'금융뉴스 > 손해보험사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04.19 손보사뉴스) 생명보험사의 제3보험 확대에 반응하는 손해보험사들 (0) | 2024.04.19 |
---|---|
(24.04.18 손보사뉴스) 펫보험, 앞으로의 미래는? (0) | 2024.04.18 |
(24.04.04 손보사뉴스) 손보사들의 방카슈랑스 시장 철수 (0) | 2024.04.04 |
(24.04.02) 경찰차보험 : DB손해보험 → 삼성화재 (0) | 2024.04.02 |
(24.03.29 손보사뉴스) 손보사의 여행자보험 특약경쟁 (0) | 2024.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