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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사들의 제3보험 상품 확대에 대한 손해보험사 입장
- 점유율 방어에 맞서야 함
- 기존 상품의 보장 범위를 확대한 특화 상품 출시 (+ 특약 추가)
삼성화재의 제3보험 상품 중 건강보험 상품 '마이헬스파트너'
- 건강관리와 가성비를 모두 챙길 수 있는 보장을 담보함
- 업계 최초 : 고객의 생애주기와 은퇴시점(65세)을 고려해 '활동기집중형 3대진단비'와 '건강지원금' 담보 제공
- 모든 종류의 암 치료비 보장 + 보험료 부담 감소 : 다이렉트 전용 암보험 출시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건강 데이터를 활용해 가입 편의성 상승
DB손해보험의 손해보험 상품 중 운전자보험 상품에 특약 추가
- 보장 공백을 해소할 특약 추가
- 업계 최초 : 운전 직후 주·정차 등 비탑승중 사고로 사망 또는 중상해에 이르게 해 발생한 형사적 책임에 대해 보장
- 비탑승 중 교통사고처리지원금, 자동차사고변호사선임비용, 자동차사고벌금 등으로 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실손 보장
- 운전자보험 특약 2종의 배타적 사용권도 신청한 상태
1) '비탑승 직후 보장'
2) '비탑승 후 주정차사고 보장'
KB손해보험의 제3보험 상품 중 암보험 상품에 특약 추가
- 제대혈 줄기세포 치료를 보장하는 '중증무릎관절연골손상' 특약
- 1년 내 암 진단 시, 진단비를 50%만 지급하는 암 종류의 축소
- 현재 : 신장·비뇨기관·남녀 생식기암은 1년 내 진단 시 가입금액의 50%만 지급받을 수 있음
→ 개정된 상품 : 암종(일부 암 제외)에 대해 감액 없이 혜택 can
보험업계 관계자님의 말씀
- "손보사들은 제3보험 시장에서 70%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하며 생보사와 비교해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 "올해 신계약 확보가 어려운 만큼 소비자들의 관심을 높일 상품 포트폴리오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주관적 의견
생명보험사가 종신보험에 대한 타격을 입은 상태이기에 제3보험 상품으로 업계의 방향성을 틀었다. 이에 대해 손해보험사도 점유율을 뺏길 수 있는 부분이기에 적극적인 특약 추가 및 홍보를 진행 중이다. 사실, 소비자 입장에선 상품을 직접적으로 비교하여 볼 수 있는 광고가 없다 보니 하나하나 찾아보기 힘들다. 이에 대한 대안을 마련해 주면 오히려 광고 효과 및 기업 간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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