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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업무란?
- 보험사 고유업무에 수반되는 업무
- 투자자문 및 일임업, 지급결제 업무, 헬스케어 등
삼성화재의 새로운 부수업무
- 모바일 앱을 통해 고객에게 정비업체를 연계해 주는 서비스
- 24년 4월 5일 : 금융감독원에 차량관리서비스 관련 통신판매중개업을 부수업무로 신고
- 24년 7월부터 시행 예정
1) 모바일 기반의 차량관리 플랫폼을 통해 고객과 정비 업체를 연결해 주는 차량관리 관련 서비스
2) 방식 : 다이렉트 모바일 웹과 앱에 차량관리서비스 중개 기능을 탑재하는 식
3) 제휴된 정비 네트워크를 활용해 차량관리서비스를 제공하며 손해사정 자회사에서 정비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관리 - 정비업체 연계 서비스의 과정
1) 소비자는 필요한 차량관리서비스를 선택한 후 정비업체와 날짜를 지정해 예약
2) 제휴 정비업체는 예약된 고객에게 차량관리 서비스를 제공
3) 삼성화재는 서비스 비용의 일부를 중개수수료로 수취
삼성화재가 정비업체 연계서비스를 부수업무로 신고한 이유
- 차량관리서비스를 통해 자동차보험에 구축된 정비 네트워크를 활용
→ 보험업 본질인 리스크 관리와 밀접한 차량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점 = 보험업과 연계성이 있다고 봄 - 자동차보험 판매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함
→ HOW?
→ 앱 서비스에 자사 보험 고객을 위한 차량관리 서비스 중개 기능을 추가함
보험사들의 부수업무 신고
- 신고횟수
1) 2020년 : 33건
2) 2022년 : 8건
3) 2023년 : 10건 미만 - 가장 활발했던 2020년에서의 부수업무 신고 내용
1) 교육서비스업
2) 상표권 제공 업무
3) 보험 관련 소프트웨어 판매 및 대여
4) 건강증진 관련 서비스 플랫폼 운영
5) 헬스케어 콘텐츠 관련 통신판매 및 중개
보험사 관계자님의 말씀
- “보험사 부수업무 신청이 작년과 재작년 등 최근 몇 년 새 시들해진 분위기였다"
- “삼성화재가 새로운 업무를 확장함으로써 새로운 서비스가 추가되면 자동차보험 경쟁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으며 보험사들이 새로운 먹거리에 관심이 많은 상황이기에 이 외에 영역에서도 부수업무를 확장해 수익성을 키우는 분위기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주관적 의견
부수업무의 확장 및 IFRS17에 대한 적응으로 다시 한번 부수업무에 대한 열풍이 보험사들 사이에서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손해보험사들 사이에서 현재 자동차보험 판매 경쟁에 대해 치열한 가운데 정비업체에 힘을 주어 소비자들의 편리성을 확보한 삼성화재의 면모는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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