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300x250
단기납 종신보험 환급률의 변화
- 2024년 1월 : 135%
2024년 2월 : 120%
2024년 3월 : 110% 로 급하락을 보여줌 - 환급률 하락에 따른 판매 경쟁력 하강
금융감독원의 ‘무.저해지 환급형 종신보험 상품개발. 판매 관련 감독행정’ 협의 안내문
- 보험회사의 보고사항
1) 자료제출 요구 시스템(CPC)을 이용하여 단기납 종신보험 환급률 시뮬레이션 분석 결과 제출
→ 환급률이 가장 높은 상품을 대상으로 장기유지 보너스 지급.한도 제한, 대량.초기 계약해지 가능성을 반영
2) 3가지 상황의 시뮬레이션 분석 안 보고
→ 보너스와 관련해서는 보너스를 설계하지 않는 안
→ 보너스 지급은 가능하나 평균 공시이율로 무리한 계약자적립액을 초과하지 못하게 설계한 안
→ 보너스 지급은 가능하나 영업보험료에 평균 공시이율을 적용한 환급률을 초과하지 못하게 설계한 안 - 협의 안내문 내용
1) 단기납 종신보험의 각 해지 시점별 환급률 한도를 하향 조정 요청 (환급률 110%)
2) 해지율을 일시납 연금수준으로 높여 회사들의 수익성 및 건전성 악화를 대비 요구
보험업계 관계자님의 말씀
- “생보사들이 금감원에 제출한 환급률 시뮬레이션 분석 결과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 “ 환급률이 110% 수준으로 낮아질 경우 단기납 종신보험의 경쟁력도 크게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주관적 의견
보험회사와 금감원의 협의를 통해 환급률 조정에 나서는 모습이다. 생보사는 당분간 낮은 환급률로 인한 단기납 종신보험에서의 이익을 챙기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728x90
300x250
'금융뉴스 > 생명보험사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03.25 생보사뉴스) 금감원의 “단기납 종신보험 자율시정 권고” 간단요약 (1) | 2024.03.25 |
---|---|
(24.03.20 생보사뉴스) 교보생명의 보험업계 최초 카카오톡 원스톱 보험서비스 제공 (0) | 2024.03.20 |
(24.03.04 생보사뉴스) 생보사의 주력상품 변경 (0) | 2024.03.04 |
(24.02.14 생보사뉴스) 생명보험사들의 단기납 종신보험 판매 중단 (1) | 2024.02.14 |
(24.02.07 생보사뉴스) 단기납 종신보험에 금감원이 현장점검을 나서야만 했던 이유 (2) | 2024.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