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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납 종신보험의 길 잃음
- 금융감독원의 입장 : 단기납 종신보험 환급률을 110%대로 제한
∵ 단기납 종신보험이 저축성보험으로 오인 판매될 시, 소비자 민원 증가 가능성 존재 - (세제. 과세당국) 기획재정부, 국세청 입장 : 환급금이 납입보험료보다 많은 단기납 종신보험을 저축성 보험으로 분류
→ 보험차익에 대해 15.4%의 이자 소득세가 부과 가능성 존재
→ ∴ 사실상 5~7년 납 10년 유지 환급률 130%는 기대하기 힘듦
→ ∴ 상품 경쟁력 감소
생보사들의 다른 대안 ‘암보험과 뇌. 심장질환’
- 대한민국 사망원인
남성 : 암 > 심장질환 > 폐렴 > 뇌. 혈관질환
여성 : 암 > 심장질환 > 뇌.혈관질환 - ~ 2024년 3월 : 기존 9회 경험생명표 적용
2024년 4월 ~ : 신규 10회 경험생명표 적용
→ 암보험의 보험료 10% 인상 예정
→ 뇌. 심장질환 건강보험의 보험료 30~50% 인하 예정
관계자님들의 말씀
- 한화생명 관계자
1) “생보사의 뇌·심장질환 건강보험의 보험료 인하 폭이 손보사보다 클 것으로 보인다”
2) “그동안 뇌·심장 관련 건강보험의 경우 손보사가 주도권을 잡았지만, 4월 이후에는 생보사가 저렴한 보험료를 앞세워 시장을 주도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 대형 GA 관계자
1) “건강보험의 경우 미세한 보험료나 보장의 차이로도 특정 보험사의 상품으로 고객 쏠림 현상이 나타난다”
2) “생보사들이 2분기 건강보험 시장에서 약진할 것으로 보인다”
3) “올봄 GA 대상의 시책 기준을 제시하면서 보험료 총액보다 판매 건수를 우대하는 시책을 걸었다” - 미래에셋생명 관계자
1) “당분간 설계사 활동량을 늘려 판매 건수를 늘리는 전략으로 갈 수밖에 없다”
2) “뇌·심혈관 관련 건강보험의 파격적인 보험료 인하 폭을 강조할 예정”
※주관적 의견
다른 기관들의 압박으로 생보사는 숨도 못 쉬고 있다. 그 사이 생각한 상품은 뇌. 혈관질환이다. 3대 사망원인에 포함될뿐더러, 실비보험에서 낮은 보험금을 설정한 경우 결국 보험금에 비해 치료비가 압도적으로 커 보험사와 의료업계에 도움이 되는 선순환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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