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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의 환급률 압박
- 생보사들이 꼼수 영업 가능성 존재
1) 환급률 상한선을 130%로 제한
2) 일부 생보사들이 환급률 120% 중후반대로 낮춰 판매하는 것을 모니터링함 - 불완전판매 가능성 존재
→ (단기납 종신보험의 높은 환급률로 인하여) 영업현장에서 보장성보험을 저축성보험으로 오인시켜 판매 - 해지환급 시점인 5.7.10년 후 보험사의 재무 리스크가 급격히 상승함
- ∴ 생보사들을 상대로 현장, 서면점검 실시
생보사들의 상황
- 많은 생보사들이 단기납 종신보험 상품 판매를 중단함
EX. 삼성생명
→ 환급률 123.9%인 단기납 종신보험 판매를 출시한 지 1주일 만에 중단
EX. KDB생명
→ 환급률 126.2%인 단기납 종신보험 판매를 출시한지 6일 만에 중단 - 나머지 생보사들의 단기납 종신보험의 환급률
동양생명 : 124%
메트라이프, 농협생명 : 123%
신한라이프, 한화생명 : 122% 교보생명 : 121%
이에 대한 서로 다른 입장
- 금융당국
1) “KDB생명과 삼성생명이 돌연 단기납 종신보험 판매를 중단한 것을 두고 절판 마케팅 효과를 노렸다”
2) “영업 현장에서는 보장을 받으면서 고금리 이자까지 받는다고 홍보하면서 '1주일 후 가입 불가' 등으로 소비자를 현혹하다는 것이다.” - 보험업계 관계자 "120%대를 강조한 변형상품이 계속 나오면 금감원이 추가 제재할 가능성도 커질 것"
※주관적 의견
단기납 종신보험은 많은 보험상품들 중 불완전판매가 가장 많은 상품 중 하나이다. 또한, 금리가 높은 상황 속에서 역마진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만기 시 후 푹 풍이 존재한다. 이에 맞게 금융당국은 너무 높지 않은 환급률로 소비자들에게 판매하라고 지시한 것이다. 분명 잘하고 있더라 생각이 들지만, 생보사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압박만을 가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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