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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손해보험사들의 1인실 입원비 경쟁
- 주요 손보사 : 삼성화재,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DB손해보험 등
- 삼성화재 : 상급종합병원 1인실 입원비 일당 한도를 총 60만 원으로 상향
- KB손해보험 : 최대 55만원 보장
- 메리츠화재 : 최대 55만원 보장
- DB손해보험 : 최대 60만원 보장
과도한 입원비 보상에 대한 걱정
- 도덕적 헤이 유발
→ 불필요한 1인실 입원의 증가 - 손해를 방지하고자 보험에 가입한 계약자들에게는 단지 보험료 인상요인
금융감독원 관계자님의 말씀
- "현재 상향된 한도가 가입자의 도덕적 해이를 일으킬 수 있을지 살펴보고, 한도를 낮추는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해야 할 것으로 본다"
- "보험사 입장에서는 선의로 보장을 많이 해주려고 의도했을 수 있어도, 악용하는 계약자들이 생기면 사회 전반의 불필요한 비용을 야기시킬 수 있다"
- "최대한 빨리 만나서 우려를 전달할 예정"
보험업계 관계자님의 말씀
- "상급 종합병원에 '나이롱환자'로 입원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 "다른 특약 등과 다르게 도덕적 해이를 제어할 수 있는 장치가 있고, 계약자가 이 특약으로 금전적인 이득을 취하기도 쉽지 않다"
※주관적 의견
과도한 1인실 입원비 경쟁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일순 있어도, 미래를 바라보면 썩 좋은 것만은 아니다. 보험사들의 경쟁이 아니라고 답변을 받았지만, 경쟁이라면 금감원의 뜻대로 계약자들의 도덕적 헤이로 문제가 되고 결국 보험료 인상 및 혜택 축소로 이루어질 것이다. 2024년 올해는 연준에서도 발표했듯이 금리 인하 예정이다. 이 뜻은 저축성보험이 다시 뜰 것으로 전망되는 것이며 그에 따라 보험사의 경쟁도 한 층 내려앉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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