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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 비교. 추천 서비스 플랫폼’ 계약 당 수수료
- ‘자동차보험 비교.추천 서비스 플랫폼’ 계약 당 3~3.5%의 수수료 제공
1) 3% 이상을 과도한 통행세라고 보험사는 인식함
2) 반면에, 보험사의 당연한 광고비용이라는 입장도 존재 - 보험사별 수수료율 측정방법
1)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캐롯손해보험 : 4 요율
→ 4요율 : 3 요율 + 별도 플랫폼에 수수료 부과
2) o.w : 3요율
→ 3요율 : 설계사, 텔레마케팅(TM), 온라인. 모바일(CM)로 구성
수수료율 변동에 따른 책임
- 플랫폼 업체에 수수료가 지급되는 구조 ∴ 소비자 입장 : CM채널보다 보험료가 약 3% 정도 더 비쌈
- 그에 비한 3요율 적용 시
1) 4요율을 사용하는 보험사보단 보험료 저렴
2) 플랫폼에 제공한 수수료가 사업비에 포함
→ 이후 자동차보험료 인상 또는 인하 가능성 多
보험업계와 핀테크업계의 충돌
- 핀테크업계 : 10%대 수수료 받길 원함
보험업계 : 높은 수수료 부담은 소비자에게 영향이기에 조정해야 함
→ 수수료 : 3~4% 수준으로 합의 - EX. 보험업계 vs 네이버파이낸셜
네이버 : 자동차보험 비교. 추천 이후 계약 체결 시, 건당 11%의 수수료 요구
→ 높은 수수료로 서비스 제공 무산
비교. 추천 서비스의 취지가 흐릿해짐
- 보험사 : ‘과도한 통행세를 걷고 있다’
- 핀테크업체 : ‘비교·추천 서비스에 광고효과가 있기 때문에 당연히 플랫폼에 광고비 면목으로 보험사가 수수료를 지급해야 한다’
보험업계 관계자님의 말씀
- “고객이 납입하는 보험료는 상품개발, 보상, 사업비 등으로 사용되는데, 단순히 상품을 비교·추천했다는 이유로 계약당 3% 이상의 수수료 책정하는 것은 무리한 요구다”
- “그동안 보험 다모아에서 수수료 없이 보험상품을 비교·추천해 왔는데 플랫폼이 같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이유로 수수료를 더 거둬들이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
※주관적 의견
작년부터 보험서비스에 비교. 추천서비스 도입에 대한 기대치가 매우 상승해 왔다. 이는 보험사의 일처리 능력 및 소비자 유입에 관한 매우 중요한 사항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비교. 추천서비스를 열고 난 후 현실적인 문제에 들이닥쳐 오히려 소비자들의 유입이 힘들어졌다. 소비자들의 입장에선, 비교. 추천서비스로 인한 차후 보험료 인상액과 보험중개업자 수수료의 차이 및 기타 비용들을 계산했을 때 비로소 이익이 되는 점이 있어야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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