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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Pet사업Unit’ 은 무엇일까?
- KB손해보험의 펫보험 전담부서 (3명의 직원)
- 김규동 유닛장의 역할 : ‘펫’ 관련 사업을 총괄
→ 상품개발뿐 아니라 회사 밖에 있는 동물병원·펫커머스사·테크회사와 만나 펫보험 관련 제휴를 진행 - 홍인경 과장의 역할 : 상품 개발
→ 지난해 보장 범위를 확 늘리고 자기 부담금은 낮춘 상품으로 펫보험 시장의 문을 두드린 전적
→ ‘KB금쪽같은 펫보험’ : 보장비율 90% + 자기 부담금 0원
→ “상품 개발할 때 저의 실제 고민을 녹일 수 있는 지점과 업계에 없던 옵션이 겹치는 곳을 찾다 보니 보장비율이 보였다” - 이경찬 과장의 역할 : 펫보험 마케팅·채널 지원 업무
펫보험 전담부서에서 보는 펫보험 시장의 전망
- 반려가구원 수
2020년 : 536만 가구
2022년 : 552만 가구 (반려인 : 1,262만 명) - KB손해보험가 바라보는 펫보험시장
1) ‘시너지’에 집중
EX.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카드 출시
→ 보험 상품을 판매해주거나 은행·손보·카드의 펫 관련 상품 번들링(결합판매) 등의 전략
2) 제도 및 데이터의 부족
→동물은 ‘사물’로 분류되어 정액 담보는 불가능한 상황
→ 사람처럼 특정 질병에 걸렸을 때 1,000만 원 지급하는 정액 담보 대신, 실비 청구만 가능한 상황
3) 펫보험을 ‘펫’이라는 더 큰 시장 안에서 이해하고 정의
김규동 유닛장님의 말씀
-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에서 2년마다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를 내고 KB국민은행에서는 펫적금을 출시하기도 했다. KB금융그룹 차원에서 펫에 관심이 많은 것이 특장점이다”
- “KB손해보험은 KB금융 계열사들과 연결돼 있기 때문에 계열사 간 협업을 통해 그룹 내 시너지를 낼 수 있다”
- “펫보험을 하는 보험사뿐 아니라 질병 데이터가 있는 동물병원, 기술과 데이터를 가진 테크사, 제약사 등은 결국 펫 헬스케어를 하고 싶어 한다”
- “중장기적으론 보험의 기본적인 역할을 하면서도 플랫폼으로 펫 헬스케어를 서포트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 하지만 지금은 더 잘하는 것(보험)부터 집중할 것이다”
※주관적 의견
펫보험에 대하여 많은 손해보험사들이 고민에 빠져있다. 이에 대하여 KB손해보험은 더 넓은 관점에서 강아지뿐만이 아닌 전체 ‘펫’으로 보아 데이터를 확보하려는 듯하다. 현재 법령으로 인하여 아직 동물은 사물로 분류되기에 사람처럼 정액 담보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즉, 병원치료를 받은 후 나온 금액만큼만 보상받는 식만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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