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1.08 공통뉴스) 각 보험사들의 신년 목표

삼성생명

1. (미래를 견인할 수 있도록) 새로운 성장 모멘텀 확보를 위해 보험과 연결되는 ‘모든 영역’으로 ‘사업의 판’ 확장 주문
2. 홍원학 삼성생명 사장님의 말씀
   1) “미래의 ‘게임 체인저’인 디지털 신기술은 업무 효율화를 넘어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가져오기 때문에 디지털 기술의 완벽한 내재화를 통해 새로운 수익모델 발굴과 획기적인 고객 유입을 실현해야 한다”
   2) “적극적인 신규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는 데도 전사적 역량과 자원을 집중해야 한다”
   3) “지금은 대내외 여건의 변화에 적응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변화를 선도하고 더욱 속도를 높여야만 생존할 수 있다”

 

삼성화재

1. 업계 ‘First Mover’로 자리매김 + 글로벌 진출을 통한 시장 확대
2. 이문화 삼성화재 사장님의 말씀
   1) “인슈어테크사로의 혁신 및 보험을 넘어 국내외 디지털 사업으로 영토를 확장해야 한다”
   2) “국내 시장 성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해외시장 확대는 생존을 위한 것으로 다양한 글로벌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

 

한화생명

1. (고객 중심의 상품 및 마케팅 전략 강화로) 수익성과 가치를 극대화
2. CSM 중심의 손익관리 강화 및 재무건전성 제고 추진
3. CSM 중심의 상품전략과 글로벌 시장 성장 가속화를 주문
4. 여승주 한화생명 부회장님의 말씀
   1) “CSM 중심의 상품전략을 지속 추진하고 조직 경쟁력을 강화해 업계를 선도하겠다”
   2) “베트남법인은 2030년 베트남 시장에서 Top 5 보험사 진입을 목표로 성장을 가속화하고, 인도네시아법인은 기존 생명보험 사업의 성장세를 견지하며 앞으로 생·손보를 아우르는 상품 포트폴리오 구축 등을 추진하겠다”

 

교보생명

1.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님의 말씀
   1) “생명보험 시장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고 생존하기 위해 요구되는 것은 ‘혁신’”
   2) “혁신을 통해서만 보험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사업의 성공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3) “외부 파트너의 상품과 서비스, 신기술을 활용해 고객 서비스와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해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해야 한다”
   4) “외부의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문화가 우리 회사의 혁신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자”며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을 주문

 

현대해상

1. 조용일·이성재 현대해상 대표님의 말씀
   1) “이익 창출력 증대, 효율 중심 영업경쟁력 강화, 고객과 함께 미래 성장으로 정한다”
   2)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수익성·건전성 관리를 최우선으로 고객과 함께 내실 있는 성장에 주력하겠다”
2. 조용일 부회장님의 말씀
   1)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이익 창출 증대에 경영활동의 중점을 둘 것”
   2) “고수익 상품 위주의 매출 확대를 통해 장기보험 CSM 극대화에 주력하고, 자동차보험 손해율도 경쟁사 대비 우위를 점하며, 퇴직연금 운영을 개선하는 등 일반보험 이익 확대도 적극 추진하겠다”
   3) “올해 보험상품 비교·추천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행에 맞춰 디지털 프로세스 개선 등을 통해 CM채널의 성장에도 주력하겠다”

 

DB손해보험

1. 정종표 DB손해보험 사장님의 말씀
   1) “경쟁우위 확보를 위한 디지털 혁신을 부단하게 추진할 것”
   2) “시장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투자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고, 자산운용 역량 강화로 투자손익 경쟁력을 제고할 것”
   3) “장기보험 CSM 확대를 위해 채널별 성장전략 추진하겠다”
   4) “또한 차별화된 신상품 발굴 및 포트폴리오 운영을 통해 CSM 성장을 견인하고, 손실부담계약 유입을 제어하고 저 가치 계약을 리모델링해 신계약 수익성을 강화하겠다”

 

KB손해보험

1. (불확실성과 기회가 공존하는 시기에 위기를 기회 삼아) 담대한 도전과 혁신을 통해 ‘회사가치성장률 1위 도전’
2. 구본욱 KB손해보험 사장님의 말씀
   1) “‘모든 의사결정의 최우선을 고객’으로 삼아 ‘본업 핵심 경쟁력 강화’하고 ‘디지털 퍼스트(Digital First)의 선구자’가 될 것”
   2) “임직원과 격의 없이 소통하고 함께 호흡하며 발로 뛰는 리더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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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 의견

대부분의 보험사들은 대한민국에서의 경영환경에 대한 미래보단 외국으로 진출하여 보험업을 경영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또한, 디지털 혁신이 매우 빠른 속도로 진행되기에 혁신에 기대어 새로운 신상품 개발에 힘을 쏟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