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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생명, 1년간 저축보험 절판하고 보장성보험 대폭 확대
- IFRS17 기준에 맞춰 보험계약마진 확대 등 수익성 개선
- 각 보험의 비중 변화량
저축보험 비중 : 23% → 0%
보장성보험 비중 : 39% → 61%
변액보험 비중 : 21% → 21.5%
연금보험 비중 : 16% → 17.5% - 방카슈랑스 의존도 감소
→ 방카슈랑스 채널 실적 : 98% → 60%
→ 저축성보험 : 방카슈랑스에서 판매
→보장성보험 : 대면 설계사 채널을 통해 판매 (판매량의 30%가량을 설계사 채널로 채움)
보험업계 관계자님의 말씀
- "지난해까지는 10여년전 판매한 저축보험 만기 문제로 고금리 저축보험 판매가 늘었다"
- "올해 들어 IFRS17에서 수익성 지표를 개선하는 데 유리한 보장성보험 판매를 보험사들이 본격적으로 늘리면서 급격한 변화가 나타났다"
- "GA(보험대리점)와 제휴를 통해 대면채널을 확대하는 등 채널 다각화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원을 창출하고 있다"
※주관적 의견
생보사에서 보장성보험의 비중성이 높아졌다는 뜻은 IFRS17의 영향이 매우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저축보험을 주로 판매하는 생보사는 단기납 종신보험, 저축보험 등 판매로 생계를 유지해 왔다. 하지만, 이처럼 CSM 확보로 수익성을 개선한 생보사의 모습은 상황을 좀 더 지켜보며 흐름을 읽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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