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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마진이란?
→ 금융기관의 예금금리보다도 대출금리가 낮을 경우
생보사의 역마진 원인
- 10년 전 판매한 고금리 저축성보험의 만기가 도래함
→ 단기납 종신보험 판매로 보장성보험 신계약이 50% 이상 급증
→ BUT! 향후 7년에서 10년 후 또 다른 역마진으로 돌아올 것 - 매 달 초회보험료
2022년 : 5억 2,000만 원 ~ 5억 7,000만 원
2023년 6월 : 9억 8,000억원
2023년 7월 : 9억 3,000억원
2023년 8월 : 12억 2,110만원
초회보험료 증가 원인
- 단기납 종신보험 판매 영향
→ 납입기간이 짧아 보험료가 비쌈
→ 중도해지 시, 해지환급금이 낮음
→ BUT! 장기간 유지하면 원금보다 많은 해지환급금을 돌려받음 - 고금리 저축성 보험 만기 도래
→ 2012년 12월 : 230만 3,823건 판매
→ 2012년 수신금리 : 3.0% ~ 3.71%
→ 보험사의 역마진 부담 + 해지환급금 규모 증가
→ ∴ 단기납 종신보험 판매로 메꿈 (저축성보험을 선택하지 않은 이유 : IFRS17에 적합하지 않음)
안철경 보험연구원장님의 말씀
- “지난해 말 보험업계에 닥친 유동성 리스크에 대해 10년 전 절판마케팅으로 판매했던 저축성보험의 만기 도래로 인한 것”
- “보험시장 리스크 관리와 건강성 회복 차원에서 보험사는 절판마케팅을 매우 경계해야 한다”
※주관적 의견
생보사의 역마진은 다 예상되었던 것이다. 현재 금리도 3.5%로 높은 상태이다. 이 상태에서 단기납 종신보험 판매는 5~7년 뒤 다시 역마진을 일으킬 가능성이 존재한다. 10년 전 저축성보험 판매 시 금리 상황도 이와 동일하니, 해지환급금에 초점을 두는 것도 중요하지만 앞으로의 미래를 바라보는 투자이익 전략도 중요하다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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