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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뉴스/생명보험사 뉴스

(23.10.18 생보사뉴스) 종신보험 판매가 생보사에 미치는 영향

by 지식을 공유하는 사람 2023.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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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사가 판매한 종신보험

  1. 5년·7년 납 종신보험 상품 판매
    → 만기 시점 환급률을 100% 이상까지 높임
  2. 단기납을 통해 만기 환급률 100% 달성 시점을 앞당기면, 월납보험료 부담 증가
    → BUT! 여윳돈이 있는 소비자 : 비교적 이른 시간 내 자산을 불릴 수 있어 사실상 저축성보험처럼 활용 가능

 

종신보험의 영향

  1. 생보사들의 단기 실적 부진
    → 설계사 수수료의 증가로 사업비율 증가
  2. 수익률이 높아 향후 성장잠재력 증가
    → 조영현 금융시장분석실장님의 말씀
    “내년 신계약 CSM은 생보사가 약 14조 7000억 원, 손보사는 12조 3000억 원을 확보하며 손보사보다 생보사가 더 클 것으로 전망된다”

 

사업비율의 증가

  1. 사업비에 반영되는 설계사 수수료 부담 증가
    → 단기적으로 보험비용 증가
  2. 생보사 관계자님의 말씀
    1) “단기납 종신 신계약이 늘면서 설계사들에게 지급하는 시책이 늘었고 당기 실적에는 사업비로 반영될 것”
    2) “보험영업에서 어느 정도 실적 감소는 불가피할 수 있다”
    3) “손보나 생보 모두 장기·보장성 판매가 급격히 늘면 단기적으로는 사업비 부담이 크게 늘며 실적 저하가 나타난다”
    4) “꾸준히 보험료 수입이 들어오면서 약 2년 정도 뒤부터 대부분 해소되는 문제”

 

 


※주관적 의견

종신보험 판매 자체가 현재에서는 설계사 수수료 등 영업비용, 사업비용으로 많이 빠져나갔기에 사람들의 어두운 반응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종신보험 혹은 저축성보험 특성상, 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높은 수익률로 인하여 향후 처리되는 CSM이 증가하여 생보사에게 큰 실적을 남겨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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