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9.25 생보사뉴스) 종신보험 판매로 보험료는 낮추고 수익률은 높인다

생명보험사의 신계약 수 증가

1. 전체적으로 신계약 20% 증가
2. 5년형, 7년형 단기납 종신보험 판매 호조
   → 전년 대비 100% 이상 신계약 증가
   → 납입 기간 짧음 + 보험료에 대한 부담 적음
   → ∴ 고소득 계약자, 평범한 소비자에게 인기
3. 핵심 경쟁력 : 높은 해지환급금
   → 7년 납 종신보험의 만기 환급률 : ~116%

 

종신보험의 장점

1. (고객이) 미래에 받게 되는 환급금 > 다른 보험 상품, ∴ 중도 해약 시에도 고객에게 유리
2. 보험료 납입 기간을 넘기면 해약환급금이 원금 이상, ∴ 건강보험에 비해 환급률에서 유리
3. 보험료 규모 큼 + 설계사 수수료 높음, ∴ 생보사와 설계사 모두에게 주력 상품

 

금감원의 입장

1. 종신보험을 저축성보험으로 오인해 가입한 민원 증가
   → 종신보험 판매 시 설명의무 강화 + 9월부터 단기납 종신보험 7년 납의 경우 환급률을 원금 대비 100%로 제한

 

교보생명

1. 9월 ~ 11월 : 가입금액 5억원 이하 종신보험 가입자에 한해 무진단으로 받음
2. ‘헬스케어 서비스’ : 9~10월 종신보험 가입자들에게 한시적 혜택 제공
   → 기존 : 종신보험 주계약 가입금액 5000만 원 이상 계약자에 한해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
   → 변경 : 한시적으로 1000만원까지 낮춤

 

한화생명

1. 2023년 9월 4일 출시 ‘한화생명 웰다잉 종신보험’
   → 납입보험료 : 기존 종신보험에 비해 약 70% 저렴
   → 가입 나이 : 기존 70세에서 80세로 올림

 

미래에셋생명

1. 종신보험 10년 이상 장기유지 계약에 대한 혜택 강화
   → 보험료 납입 완료 시점에서 3년이 지난 계약에 한해 보험 가입금액의 1.1%를 추가로 지급

 

동양생명

1. 종신보험을 10년 이상 유지하는 고객에게 높은 환급률 지급
2. ‘(무) 수호천사 NEW알뜰플러스종신보험’
   → 7년납 플랜 : 10년 유지 시 비과세 혜택 + 해지환급금 124% 지급

 

한화생명 상품개발팀장 성윤호 님의 말씀

→ “종신보험 경쟁력은 과거와 달리 높은 수익률에 더해 다양한 목적자금 활용에서 나오고 있다”
→ 고객의 용도 다양화 : 종신보험을 가입한 후 목적에 따라 생활비, 의료비, 연금, 상속재원, 장례비용 마련, ∴ 설계사들이 판매가 쉬워졌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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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 의견

생보사의 윈윈 상품으로 보험사와 소비자는 동시에 웃고 있다. 종신보험을 목적으로 하는 소비자에게 환급금 제공 및 보험료 감면 등 혜택이 많아져 종신보험에 대한 눈길을 계속해서 끌고 있다. 하지만, 보험사의 부족한 설명으로 인해 저축성보험으로 오인하여 가입한 계약자들도 존재한다. 이로 인해 보험사는 약간의 이득을 더 챙길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점을 바로 잡고 기세를 이어가면 생보사 또한 유동성 회복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