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9.19 생보사뉴스) 메트라이프 저축보험 최대 금리 4.81%, 20년 납부 시 원금의 두 배

외화보험이란?

1. 외국 화폐로 보험을 가입하는 것
2. 2023년 7월 금융위원회 : 환율에 따라 투자 수익이 변경되는 외화보험의 특성을 고려해 외화보험을 특별계정으로 분류
   → ∴ 원화보험과 달리 별도의 이율을 적용하여 운용 가능

 

금리 상황에 따른 수익률

1. 한국 금리 : 3.50% vs 미국 금리 : 5.50%
2. 금리차가 커 수익률이 더욱 좋아짐
3. 한국은행 :미국 금리 최대 0.25% p 인상될 것으로 전망 + 큰 금리차 당분간 계속 유지
4. 수익 상황
   → 5%에 가까운 금리를 제공하기에는 역마진 우려
   → 메트라이프의 운용자산이익률 : 2023년 1분기 2% vs 2분기 1.6%

 

메트라이프의 달러저축보험 '무배당 달러연금보험 Q'

1. 공시이율은 4.81% → 수익률 : 10년 : 22.69%, 20년 : 94.07%
2. = 외화보험 → ∴ 해당 저축성 보험을 통해 다른 보험사나 상품보다 월등히 높은 이자율 제공 가능
3. 메트라이프의 영업 특성
   1) 증시에 민감한 변액보험 중심
   2) 주가 추이에 따른 위험 분산용 파생상품 헤지에 적극적
   ∴ 지금처럼 증시가 비교적으로 안정된 상황 : 자산운용 수익률 하락
   BUT! 오히려 주가가 하락할 때 투자 수익률 상승
4. 달러보험 판매를 통해 외화투자 자산 확대
   → 자산운용 실적을 개선하는 요인
   → ∵ 높은 이자율로 달러보험 가입이 늘어나 외화투자자산 확보 용이
   → ∴ 높아지는 금리차에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면서 관련 이익 증가

 

보험업계 관계자님의 말씀

1. "최근 외화보험상품 메리트가 높아지면서 메트라이프 외에도 달러보험 등의 판매를 고려하는 보험사들이 많아지고 있다"
2. "메트라이프의 수익률과 무관하게, 달러의 가치와 높은 이자율을 생각하면 고객입장에서도 유리한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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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 의견

외화보험은 외국화폐로 가입하기에 환율에 따라 자산의 가치가 달라지기에 금융위원회는 이를 특별계정으로 취급하였다. 환율 계산도 복잡하지 않기에 보험사에서도 책임준비금에 대한 계산이 복잡하지 않을 것이며 오히려 높은 수익률을 자랑하여 많은 고객들을 유입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