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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자 KB라이프생명 상황
- KB골든라이프를 자회사로 편입
→ 고객의 노후를 대비하는 생명보험업과 요양사업의 고객, 서비스, 상품 등에 대한 시너지 창출
→ 기존 보험사들이 제공하지 못한 새로운 가치를 고객에게 제공 - 이환주 대표의 본사 방문
KB라이프생명의 전략
- 슬로건 : '오늘을 위한 금융, 내일을 위한 라이프 케어'
→ “고객과의 신뢰와 더불어 생명보험을 중심으로 비보험 영역인 요양사업을 본격 강화해 나가겠다” - 프리미엄 시니어 라이프케어 서비스 제공 예정
- 적극적인 인프라 투자를 통해 KB골든라이프케어의 사업을 확대
1) 2023년 12월 : 노인주택 서비스 확장을 위해 '평창카운티' 개소
2) 2025년 : 요양시설인 '은평빌리지(가칭)', '광교빌리지(가칭)', '강동빌리지(가칭)'를 차례로 개소
요양사업을 바라본 KB라이프생명
- 요양사업 진출을 계기로 시니어 라이프케어 서비스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할 계획
- 요양사업 = 생명보험업과 연관성이 높은 업종 (인구고령화가 심화)
- 현물지급형 간병보험 등과의 결합 서비스를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장기요양등급 찬정시 간병비를 현금으로 지급하는 대신 보험사와 제휴된 요양시설을 이용하거나 재가형 간병 서비스를 지급받을 수 있는 보험을 선보일 수 있다”
현재 요양시장의 한계
- 영세한 개인사업자 중심으로 형성(75.7%)돼 서비스의 질적 수준에 한계
- 30인 이상의 요양시설 설치를 위해서는 사업자가 토지·건물을 직접 소유하거나 공공 임차해야 하는 등 제약
- 도심권 토지의 매입 가격·건축비용에 대한 부담이 커 자본력을 갖춘 민간의 경우에도 직접 소유를 통한 진입이 어려운 상황
이환주 대표님의 말씀
- "KB골든라이프케어를 기반으로 프리미엄 시니어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것"
-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는 회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직원 여러분이 사명감과 자부심을 갖고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달라"
※주관적 의견
현재 일산에 거주함으로써, 일산에는 요양시설이 꽤나 많은 편이다. 하지만, 요양시장이 서울에 진입하게 된다면 설치 가격이 배로 뛰기에 진입이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진입을 하더라도 고령화시대이기에 많은 노인들의 개입으로 시장의 복잡함은 증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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