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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상승의 영향
- 금리 상승 → 단기 신규 채권에 대한 이자수익 증가 → 운용자산이익률 상승 → 이차역마진 부담 축소 → 지급여력비율 제고에 긍정적인 영향
- 독일 생명보험 산업
→ 2022년 2분기 SolvencyⅡ 도입 : 모든 보험회사가 경과 조치 없이 감독 당국의 요구자본 충족
→ BUT! 급격한 금리 상승으로 채권의 평가 이익 하락 + (보증이율이 낮은) 계약의 해지 위험 상승 + 소비자 신규 가입 유인을 저해 - 프랑스, 이탈리아 생명보험 산업
1) 2021년 대비 요구자본 증가 + 지급여력비율 하락
∴ 일부 보험사 감독 당국으로부터 적기시정조치받음
2) 산업 포트폴리오 상당수 : 해지 페널티 적음 + 원가에 기반한 유배당 생명보험 상품 (투자 수익률이 낮음)
∴ 금리 상승에 해지 위험에 취약한 구조
3) 이탈리아
‘Poste Vita’ : 요구자본의 92%가 해지 위험으로 해지 재보험을 가입하여 지급여력비율을 32% 상승시킴 (134%)
‘Eurovita’ : 지급여력비율이 100% 이하로 떨어져 감독 당국의 특별 관리 대상이 됨
→ IVASS (감독당국)은 Eurovita를 특별 관리 상태로 지정하여 보험계약자의 대량 해지 가능성을 차단한 후 생보사가 Eurovita의 남은 포트폴리오를 인수하도록 조치
비교적 이율이 높은 상품을 판매한 독일 생보사
- 기간 지급여력 비율 유지/개선 + 일부 런오프 보험사 : 대폭 개선
→ ERGO 지급여력비율 : 440% → 654%
→ 생보 지급여력비율 : 270% → 412% (2018년부터 만기가 도래한 독일 국채를 파생상품에 재 투자해 수익률을 확대함으로써 금리 변동에 대비함) - 알리안츠 생명보험
→ 개별위험에 대한 요구자본 : 작년 대비 20% 하락
1) 이율이 높은 정기납 보험상품의 비중이 커 재투자 수익률이 해지 위험을 상쇄시킴
2) 금리 상승으로 추가금리주비금 (ZZR)의 환입분 상승
→ 투자 손실 보전 및 수익의 요연성 제고에 활용
→ 중장기적으로 계약자 배당 확대
유럽중앙은행 : 인플레이션 전망치 상향 조정 + 금리 상승 유지
- 인플레이션 전망치
2023년 : 6월 5.4% → 9월 5.6%
2024년 : 6월 3% → 9월 3.2%
2025년 : 6월 2.2% → 9월 2.1% - 생보사 : (물가 상승으로 인한) 가계의 저축 능력 약화 및 대체 투자 수요 증가
→ 보험수요 감소와 해지 위험 증가에 대비 - 보험사 : 지속적으로 건전성 관리 필요
→ [금리 상승에 따른 마진콜에 의한 추가 증거금을 납입할 만한 유동성 보유 중]
해당 내용은 보험연구원 KIRI 리포트를 요약하였습니다.
출처 : 보험연구원 (ki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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