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0.06 공통뉴스) 보험사의 재택근무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대인보상 부서 원격근무 시범시행

1. 보험업계 최초 원격근무 도입 → IT업계 등 이미 재택근무 제도 유지 중
2. 부서팀 : “이번 원격근무 시스템을 도입으로 내부 직원들의 만족도도 높고, 업무 성과도 좋은 것”
3. 삼성화재 관계자님의 말씀
   1) "업무 효율화와 근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2) "향후 원격근무를 전역으로 확대할 것에 대해서는 확정된 바 없다"

 

재택근무의 업무능률 하락

1. 출퇴근 시간 절약, 효율성, 자율성 극대화
   → (자율성에 따른 개인의 의지 차이 존재) 일을 하지 않을 가능성 존재 + 휴식과 식사 등에 과도한 시간을 할애
2. 기업의 생산성 저하 + 직접적인 소통 부재

 

보험업계 관계자님의 말씀

1. "사무실이 아니더라도 현재 원격으로 내부망에 접속할 수 있게끔 시스템이 구축돼 있어 무리는 없을 것"
2. "코로나 기간 동안 보험업계도 재택근무나 원격근무를 많이 시행했다"
3. "업무에 무리가 없는 부분에서는 IT기업처럼 전면 재택근무 혹은 출근과 재택근무를 섞어서 하는 형태로 변화될 수 있을 것"
4. “코로나 이후 비대면 트렌드로 바뀌면서 재택근무를 많이 선호하는 편이지만 확실히 재택근무가 업무능률이 다소 떨어지는 것은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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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 의견

재택근무의 업무 효율성이 감소함은 틀림없다. 하지만, 근무자의 삶의 질에 대한 상승 또한 증가하는 것은 틀림없다. 회사의 매출 상승을 위한 근무자의 업무 성과 상승이 매우 중요하다. 이를 보완하고자 이미 네이버는 주 5일 내내 재택근무 or 주 3일 이상 대면근무 중 하나를 고르는 커넥티드 워크 제도를 시행 중에 있다. 이를 보험사의 근무 형태에 조금씩 반영하다 보면 근무자와 기업의 중간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