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9.27 공통뉴스) 38팀의 보험회사 CEO들이 판단한 2023년, 2024년 경제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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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설문조사 실시이유

주요국 긴축 통화정책과 지정학적 리스크 등에 따라 글로벌 경제. 금융시장에 높은 불확실성이 지속됨 + 회계제도 변화, 인구 감소, 기후변화 등 다양한 요인들이 보험산업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높임
∴ 경제환경 전망, 경영지표 전망, 보험산업 평가, 경영전략 계획 등에 대한 견해를 청취하고자 설문조사를 실시

경제환경 전망

경영지표 전망

1. 당기순이익 전망

2. CSM 전망

3. K-ICS 비율 전망

보험산업 평가

1. 영업경쟁 수준과 해당 요소

2. 온라인플랫폼을 이용한 판매 예상

보험산업의 해결과제

경영전략

향후 1~2년간 생명보험사의 계획
→ 주로 종신보험이나 건강보험과 같은 보장성 보험 판매에 집중
→ 종신보험(38.0%), 건강보험(35.7%), 연금보험(10.1%), 퇴직연금(4.7%), 변액보험(8.5%) 비중 차지
→ CSM 확보를 위한 보장성 보험 강화 기조가 확고 : 종신보험, 건강보험
→ 고령화와 공적연금 개혁 계획 등으로 사적연금 시장 확대의 필요성 증가 : 연금보험, 퇴직연금
→ 주식시장의 높은 불확실성으로 인한 영향 : 변액보험
향후 1~2년간 손해보험사의 계획
→ 자동차보험 판매에 집중
→ 장기인보험(44.9%), 자동차보험(16.9%), 배상책임보험(12.4%), 기타 일반보험(11.2%)

우선순위 전략

신사업 영역 전략

해외사업 확대 계획

요약 및 시사점

"대다수 보험회사 CEO는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이러한 전망의 기저에는 충분한 신계약 CSM 확보에 대한 기대가 있는 것으로 보임"
"한편, CEO들은 현재 보험시장의 영업경쟁이 강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보험산업이 해결해야 할 주요 과제로 소비자 신뢰 제고와 보험모집 질서 확립을 꼽음"
"과거에 비해 신사업 추진을 우선순위로 한다는 응답이 줄었으며, 과반수의 회사가 해외사업을 확대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회계제도 전환 이후 보험산업의 이익이 증가했으나 이익 확보를 위한 영업경쟁은 더욱 치열해졌고, 이에 CEO들은 상품개발과 판매전략에 우선순위를 두지만, 한편으로는 소비자 신뢰 제고, 신사업 확대 등을 통한 보험산업 균형 성장의 필요성에 대해 깊이 인식하는 것으로 보임"

※ 위의 모든 내용은 보험연구원의 레포트를 따왔습니다.
출처 : 보험연구원 (kiri.or.kr)

※주관적 의견

해당 연구원 레포트로 보험사의 움직임을 비전문가도 예상해 볼 기회가 되었다. 변화된 회계제도와 높은 시장지배력은 현재 보험사에게 골칫거리가 되고 있음이 사실이 되었고, 이에 대응하고자 판매채널 경쟁력 확보, 회계제도. 킥스 대응 등의 방법으로 각자만의 살길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해외사업이 베트남, 인도네시아에서 활발한 것은 유명하나, 고려하는 국가 중 눈에 띄는 것은 인도와 북중미이다. 인도는 인구가 많고 복지가 되어있지 않은 나라이기에 보험이라는 제도 도입 시, 베트남과 같이 큰 혁명을 일으킬 수 있다. 북중미는 생각보다 의외의 지역이지만, 한국의 보험제도가 북중미에도 활성화될 시 기타 대륙으로도 성장해갈 가능성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