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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으로 인한 보험료 상승 압박
- 자동차보험 손해율의 증가
1) 분기가 지날수록 손해율 상승
2) 전기차 화재 및 폭우로 인해 하반기 손해율은 증가할 것으로 파악 - 대인배상 담보 손해율 상승폭 < 대물배상.자기차량손해 등 차량수리 관련 손해율 상승폭
WHY?
1) 사고 건당 손해액(사고심도) 증가
∴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
사고심도 증가 원인
- 자동차보험 사고 건당 손해액 상승률 > 소비자물가 상승률
1) 소비자물가상승률보다 높은 클레임 인플레이션(Claim Inflation)의 영향을 받음
→ 클레임 인플레이션 : 보험산업이 체감하는 물가상승률
→ 소비자 물가지수에 포함되지 않는 신규 품목 및 보험산업과 관련된 모든 품목의 품질 변화까지 반영
2) 보험료 조정의 어려움 + 비대칭적 = 인플레이션의 초과로 손해율 상승
3) 연평균 물가상승률(2.3% 상승) < 대물배상 및 자기 차량손해 사고당 손해액 상승률 (각각 5.4%, 4.7% 상승) - 차량수리비 구성요소의 부품비 증가
1) 대물배상 및 자기차량손해 건당 손해액의 대부분 = 차량수리비
2) 차량수리비 중 공임비 및 도장비 : 물가상승률 및 최저임금 상승률에 영향을 받음
→ 2018년 : 최저임금 상승률 16.4% → 수리비 증가율 9.6%
→ 2019년 : 최저임금 상승률 10.9% → 수리비 증가율 4.9%
차량부품비 상승 원인
- 부품의 공급 측면
1) 국산 및 외산 차량의 고급화 및 대형화
→ 대형차량 비중 : 2016년 23.5% → 2024년 27.3%
→ 외산차 비중 : 2016년 7.5% → 2024년 13.3% (국산차량 대비 차량수리비 보험금 2.6배, 차량부품비 보험금 3.7배)
2) 부품의 단위 가격 상승
→ 차량 부품의 모듈화 : 부폼 재고 부족 등으로 부품 공급 당 비용 상승
→ 전기 및 하이브리드 차 등 친환경차 비중 확대 : 배터리 등 부품비 상승 (전체 등록차량 2,613만 4,475대 중 241만 3,540대로 9.2% 차지) - 부품의 수요 측면
1) 높은 교환비율
→ 2017년 경미손상 수리기준 도입 (코팅막 손상(1 유형), 코팅막과 색상손상(2 유형), 긁힘·찍힘으로 범퍼소재 일부 손상(3 유형)으로 나뉨)
→ 2022년 품질인증부품을 이용한 교환수리 허용 (교환비중 : 국산차 < 외산차)
→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r) 부품의 모듈단위 공급 : 수리 대신 교체할 가능성 高
2) 낮은 대체부품 사용
현 자동차보험의 문제점
- 자기부담금 설정은 차량가액 증가분을 반영하지 못함
1) 정액형 → 비례공제방식으로 전환 (자기부담금의 최저.최고한도 설정)
2) 상한액의 설정(20~50만 원)으로 차량가액 증가분을 반영하지 못함
3) 동일한 유형의 사고에도 지역 및 차량 가격에 따라 큰 격차 발생 - 품질인증부품 사용의 저하
1) OEM 부품 가격 > 품질인증부품의 가격 (대략 20~35% 낮음)
→ 품질인증부품 : 자동차제조사에서 출고된 OEM 부품과 성능 및 품질이 동일 또는 유사한 부품
2) 2023년 정부의 자동차관리법 개정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인식이 낮고 사용실적 미미함
개선방안
- 차량부품 재고관리 방안 마련 need
1)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제49조의3 : 차량 제조사의 부품 의무공급기간 = “8년”
→ BUT! 법에 따른 재고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아 차량수리가 지연되는 경우 발생
→ 수입차 부품재고 부족 : 수리비 및 렌트비 증가로 이어짐 (재고확인 및 운송 비용.시간 증가)
2) 부품 의무공급기간이 실제 부품 보유 및 재고관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것
3) 모듈화된 제품의 공급단위가 축소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 마련 must - 품질인증부품의 확대 need
1) 금융감독원의 노력에도 성과는 미미함
→ 2023년 1월 : 1월부터 경미손상 복원수리 시 품질인증부품 환급 특약(OEM부품 가격의 25%)을 대물배상으로 확대
→ 2023년 1월 : 차량수리 시 인증대체부품에 대한 가격정보를 소비자에게 즉시 안내할 수 있는 시스템 마련 등을 추진
2) 실손보상의 원칙에 따라 감가상각에 의해 수리부품비를 책정 need
3) 연식이 높은 차량을 중심으로 품질인증부품 사용을 유인 need - 자기차량손해담보에 대한 자기부담금 설정 금액의 범위 확대
1) 과도한 수리 등의 모럴해저드를 방지 + 보험료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보험상품 개발 need
2) 자기부담금의 확대로 보험료를 낮출 것
※해당 내용은 보험연구원 키리리포트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출처 : 보험연구원 (ki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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