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계리사 2차 계리리스크관리 KIRI 리포트) 반려동물보험 현황 및 개선 과제

정부의 펫보험 조치

1. 정부의 펫보험 활성화 이유
   1) 반려견 평균 수명 : 15~20세로 연장
   2) 노령견의 비중 증가 → 진료비 부담 가중
2. 농림축산식품부
   1) 동물 진료 주요 항목 20종에 대한 권장 표준 진료 절차 고시
   2) 동물진료비 공시제 시행 → 반려동물 양육가구의 진료에 대한 이해도 및 비용의 예측 가능성을 높임
3. 금융위원회
   1) 반려동물 진료 관련 인프라를 개선
   2) 보험 가입･청구 등의 측면에서 소비자 편의성을 제고하는 방향으로 제도개선 추진

반려동물보험 현 상황

1. 꾸준한 성장세 속에서도 저조한 가입률

 

1. 가입대상 및 상품종류의 제한
   1) 개, 고양이를 제외하고 특수 반려동물에 대한 보장공백 존재
   2) 반려동물 고령화 추세에도 불구하고 가입연령의 제한 존재 (10세 이하)
2. 사업자들의 비경쟁적인 시장구조
   1) 소액단기전문보험회사, 반려동물 특화보험회사의 시장진입이 활발하지 않음
   2) 삼성화재의 ‘마이브라운’을 제외하고 원수사가 시장을 점유함
3. 자기부담금 0% 보험상품 출시에 따른 도덕적해이 발생가능성 존재

 

반려동물보험 활성화 방안

1. 자기부담률 설정 등 손해율 관리
   1) 소비자 비용 분담을 이용 (자기부담금)
   2) 특정 연령 도달 시 보험료율 인상 → 버퍼 마련
   EX1. 미국 : 10% 이상의 자기부담률 및 $0~$1000 자기부담금 설정 가능
   EX2. 영국 : 특정 연령 시점에 보험료 상승
2. 소액단기전문보험업의 진입규제 완화
   1) 플랫폼.인슈어테크 기업의 시장 진입 (펫용품 커머스, 헬스케어 등 소비자 접점 보유)
   2) RBC보다 강화된 일반손해보험위험평가의 완화 및 단계적 적용
3. 반려동물보험 비교.추천서비스에 대한 홍보 강과
   1) 젊은 소비자에게 상품 이해도 및 접근성을 높임
   2) 보험회사 간 경쟁 및 상품혁신을 촉진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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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보험연구원 키리리포트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출처 : 보험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