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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뉴스/IFRS 뉴스

(24.09.23 IFRS17 뉴스) 연준의 금리인하, 보험사의 영향

by 지식을 공유하는 사람 2024.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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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의 금리인하

  1. 2024년 9월 19일 : 미국금리 5.50% → 5.00% 로 50bp 인하함
  2. 2022년 3월 0.50%로 25bp 인상되고 23년 7월 5.50%부터 금리가 동결됨 (2년 6개월 만에 감소함)
  3. 금년 인하폭 전망 : 25bp ~ 100bp
  4. 내년까지의 금리 인하폭 전망 : 125bp ~ 200bp

금리인하가 보험에 미치는 영향

  1. RBC에서 K-ICS로 변하면서 부채가 시가로 평가됨
    → 지급여력비율의 감소로 이어짐 (지급여력비율 = 가용자본/요구자본 x 100)
    ∴ 재무건전성 향상을 기대하기 어려움
  2.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공시이율, 예정이율 감소
    1) 공시이율 감소 = 적립보험금에 적용되는 이율 감소
    → 해약환급금, 만기환급금의 감소
    2) 예정이율 감소 = 상품 설계 시 사용되는 예상수익률 감소
    → 신상품의 보험료 상승
    ∴ 고객 감소로 이어짐

금리인하에 따른 정부의 정책 대응방향 (금융위원회 발표)

  1. 리스크관리
    1) 관계기관 24시간 합동 점검체계 지속 가동
    2) 상황별 대응계획에 따라 시장안정 조치들이 신속히 시행되도록 대응체계 유지
    3) 8.8 부동산 공급 대책 추진 가속화
    4) 주택시장이 과열되거나 가계부채 빠르게 증가할 경우, 추가적 관리수단 시행
    5) 금융업 및 건설업계 외 사업장도 11월까지 사업성 평가를 마무리하는 상시평가 체계로 전환
  2. 내수 활성화, 민생 안정
    1) 체감물가 안정에 힘을 씀
    2) 저소득층, 소상공인, 건설 등 취약부문에 대한 맞춤형 지원
    3) 범부처 투자 활성화 추진체계 본격 가동

링크 : 거시경제금융회의 개최 | 보도·참고자료 | 기획재정부 (moef.go.kr)

 


※주관적 의견

금리인하는 부동산, 주가, 금융산업 등 여러가지 큰 분야에 영향을 미친다.

이에 대해 정부의 대책방안도 굉장히 중요하다.

금융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실질임금이 9분기만에 플러스로 되었다는 소식과 물가안정이 되었다고 한다.

고용노동부의 “2024년 7월 사업체노동부조사 결과”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

실질적인 임금 상승은 전년동월 대비 0.9% 상승하여 안정되었다고 보기 힘들다.

더 정확한 데이터를 근거하여 보도자료를 제시하면 좋을 듯 싶다.

사진 출처 : 고용노동부 (moe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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