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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뉴스/생명보험사 뉴스

(24.09.18 생보사뉴스) 생보사는 왜 펫보험을 판매하지 않는가?

by 지식을 공유하는 사람 2024.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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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11일 : 금융위의 예비허가

  1. 삼성화재의 '마이브라운'의 동물보험 특화 소액단기전문보험회사로서 보험업 영위에 대한 예비허가 → 이는 생보사, 손보사 모두 펫보험을 취급할 수 있다는 증거
  2. ‘마이브라운’ : 삼성화재가 지분을 투자해 설립한 펫보험 자회사
  3. 소액단기전문보험회사
    1) 보험업권 경쟁 촉진 및 실생활 밀착형 미니보험 활성화를 위해 도입한 제도
    2) 소액단기전문보험회사에 대한 설명 링크 → (보험계리사 1차시험 독학러 : 3장. 보험업..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보험계리사 1차시험 독학러 : 3장. 보험업의 허가 등)

예비 보험계리사 여러분, 반갑습니다 🧐 오늘 내용은 "3장. 보험업의 허가 등"입니다. 시작해 ...

blog.naver.com

 

생보사들이 펫보험 등 진출하지 않는 이유

  1. 수익성이 존재하지 않음
  2. 동물병원 수가 등 표준화된 빅데이터도 없음
  3. 보험상품 개발 시 변동성이 큼
  4. 반려인들의 도덕적 해이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도 없음

생보사들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사항

  1. 요양시설 자본금 규제(토지 및 건물 소유) 완화
  2. 재가요양기관 설립 완화 규정
    1) 재가요양기관 : 목욕, 간호 등 방문요양서비스를 제공하며 데이케어 센터나 실버타운 등이 포함
    2) 30인 이상 요양시설의 경우 사업자가 토지·건물을 직접 소유해야 함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님의 말씀

  1. "향후 반려인들이 늘어나고 반려동물 병원비 부담이 커지면서 펫보험 시장 규모가 점진적으로 커질 가능성이 높다"
  2. "생보사들도 장기 보장성 보험 위주 상품 판매에서 벗어나 전문 자회사를 통해 펫보험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주관적 의견

제도성 면으로 파악하여도 펫보험의 판매는 부진할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손보사는 먹거리 시장을 장악하기 위해 수익성보단 미래지향적으로 바라본 모습이다.

생보사들도 그에 맞게 먹거리를 찾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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