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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연구원에서 바라본 보험사의 성장
- 생명보험사 : 지속적인 저성장 + 역성장 탈출
- 손해보험사 : 성장률 둔화 가능성 高
- 근거 = ‘원수보험료’
1) 생명보험사 : 2023년 119조 2000억 원 → 2024년 120조 원
2) 손해보험사 : 2023년 128조 1000억 원 → 2024년 133조 8000억 원
불안정한 경제상황 속에서 진행 중인 위기전략
- 차별화된 상품 판매 및 채널 경쟁력 확보를 통한 수익성 강화
- 포화 상태의 국내 보험시장을 벗어난 해외 진출
- 사업영역의 확대
- 실제 진행 중인 전략
1) 한화생명 : 상품, 채널 경쟁력 강화로 국내 시장 공략 + 해외사업 확장(인도네시아, 베트남)
2) 삼성화재 : 공격적인 영업 및 마케팅 + 글로벌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 + 신성장동력 발굴
3) DB손해보험 : 구조 혁신 + 체질 개선 = 수익성 확보
대형보험사 대표님들의 위기전략에 대한 말씀
- 한화생명
1) “글로벌 정세 불안과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고금리, 고물가 등의 영향까지 더해져 국내 경기 회복세가 더딘 상황”
2) “현재 보험산업은 저출생, 고령화, 저성장 기조 등 구조적 불안 요인이 누적돼 있고, 고물가와 고금리, 새 보험 국제회계기준(IFRS17)에 대한 적응 등 극복해야 할 많은 과제를 안고 있다”
3) “난제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업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혁신적 신상품 개발과 판매채널 강화, 디지털 역량을 활용한 최적의 사업환경 조성에 나서고 있다”
4) “해외사업 확장과 자산운용 역량 강화를 통해 수익원을 다각화하고 손익 기반을 강화해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가치 상승을 견인할 것” - DB손해보험
1) “올해 보험산업은 저성장과 인구 감소 영향으로 실질성장률이 하락하고, 손해율 상승과 투자 리스크 증가라는 이중고에 처할 것으로 보인다”
2) “이러한 환경 속에서 순이익 확보를 위한 경쟁 심화로 인해 장기적인 수익성 확보에도 많은 난관이 예상된다”
3) “하나 된 임직원들의 잠재력과 추진력으로 경쟁사와의 차별화를 보여줄 것이라 믿고, 전 영역의 구조적 수익성 확보라는 전략방향 하에 올해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나갈 것” - 삼성화재
1) “영국 로이즈 손보사 캐노피우스 지분 투자를 통해 신시장을 개척하고, 중국 텐센트 합작법인 설립 후 사업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2) “올해는 싱가포르 로컬 재보험 플랫폼인 ‘삼성리(Samsung Re)’를 기반으로 사업 경험과 거래 네트워크가 구축된 아시아 시장에서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3) “인공지능(AI), 모빌리티, 헬스케어 등 기술기업과의 협력과 투자를 통해 기존 업무 수행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미래 신성장동력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 현대해상
1)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 수익·건전성 관리를 최우선으로 하고, 내실 있는 성장을 위한 행보를 이어갈 것”
2) “이를 위해 ‘이익 창출력 증대’, ‘효율 중심 영업 경쟁력 강화’, ‘고객과 함께 하는 미래 성장’이라는 세 가지 경영방침에 집중하고자 한다”
※주관적 의견
모든 보험사들의 추진전략은 신수요창출 및 차별화된 상품개발이다.
상품 개발을 위해 3040 세대의 구조조정(희망퇴직)을 통해 아이디어를 뿜어낼 신세대를 뽑아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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