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7.05 손보사뉴스) 국내 첫 소액단기전문보험회사 : 삼성화재의 펫보험전문보험회사

펫보험이란?

1. 미니보험의 일종으로 반려동물의 상해. 질병 등을 보장해 주는 상품
2. 보험업계가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사업 (취급하는 보험사 수 : 3개사 → 10개사)
3. 2018년 대비 보유계약수 15배 증가 (7,005건 → 109,088건)

소액단기전문보험회사란?

1. 조건 : 10억 원 이상의 범위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금액(20억)을 자본금으로 납입함으로써 시작 can
   → 단, 준법감시인, 선임계리사, 손해사정사 등 구축해야 하는 전문인력을 일반 보험사와 동일한 수준으로 맞추어야 함
2. 모집가능한 보험 : 생명보험, 동물. 책임. 비용. 도난. 날씨. 유리보험, 상해보험. 질병보험
3. 보험기간 : 2년 이내의 범위에서 금융위가 정하여 고시하는 기간(1년)
4. 보험금 상한액 : 5천만 원
5. 연간 총 보험료 상한액 : 500억 원

삼성화재가 지분투자한 펫보험전문보험회사 : ‘마이브라운’

1. 2024년 6월 27일 : 금융위원회에 보험업 예비허가 신청
   → 인가 승인이 날 경우, 국내 첫 소액단기전문보험회사 등장
2. 펫보험 상품 취급 예정 + 2024년 3월 설립됨

보험업계 관계자님의 말씀

1. "미니보험의 수익성이 높지 않으나 최근 맞춤형 소액 단기보험에 대한 인기가 높아졌다"
2. "특히 펫보험은 시장 성장 가능성이 높은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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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 의견

국내에 소액단기전문보험회사가 없다는 것은 다들 알 것이다.

모집가능 범위와 상한액은 제한적이나 전문인력 등 구축해야하는 사항은 일반 보험사와 동일하게 해야 하기에 대형보험사에서 특약 및 새로운 보험상품을 출시하지, 소액단기전문보험회사를 설립하진 않았다.

이번 삼성화재를 필두로 다른 보험회사들도 소액단기전문보험회사를 설립하여 더 많은 보험상품들이 전문화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