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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의 '펫블리 반려견, 반려묘 보험' 개정
- 상품 주요 내용
1) MRI(자기공명영상)·CT(컴퓨터단층촬영) 검사 확장보장 특약 개발
→ 의료비 지출 항목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정기·장비 점검 비용 항목임
2) 치과치료.아포퀠 등 특정 피부약물치료에 대하여 특약을 통한 연간 보장 횟수 제한이 없이 보상 - 개정 사항(1. - 2) 번) : 피부질환, 치과질환 등 반려동물 다빈도 질환에 대해 보장
→ 펫보험 상품 보장 강화를 통한 수익성 확보 전략
DB손해보험이 상품 개정을 지속적으로 하는 이유 (= 상품 보장 강화를 하는 이유)
- 정종표 대표의 신년사
1) 2023년 : "본업에 연계한 신수익 모델을 발굴해 사업영역을 확대해야 한다"
2) 2024년 : "지난해 수립한 펫보험 등 미래시장 선도를 위한 사업모델들을 본격 추진해야 한다"
→ 아직 보편화되지 않은 펫보험이 가진 시장 잠재력에 주목함 - 펫보험 시장 확보 방안
1) 상품 보장 강화
2) 반려동물에 대한 건전한 인식 확산
∴ 특약 탑재 및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와의 업무협약 추진 - 펫보험을 판매하기 위한 전략
1)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
2) 펫보험 가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확대
3) 보장을 강화하고 있는 펫보험 상품의 가입률.상품 인지도 제고
DB손해보험 관계자님의 말씀
- "반려인과 펫 산업 종사자들을 위한 플랫폼으로써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것"
- "이들에게 펫보험 본연의 의미를 전파하고 반려동물보험가입의 중요성 인식 확대와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김경선 보험연구원 연구위원님의 말씀
- "펫보험 활성화의 대표적인 장애요인은 보험계약자와 보험사, 동물병원 간 정보 비대칭"
- "특히 진료비용 체계가 비표준적이고 불투명해 진료비 예측이 어렵고, 동물병원마다 진료비 편차가 큼에 따라 소비자의 불만이 지속되고 보험사의 손해율 관리 및 보장한도 확대에 어려움이 있다"
- "보험사는 동물병원과 네트워크를 형성해 개별적인 진료비 협상을 시도하고 의료공급자의 도덕적 해이를 완화해 합리적인 의료 이용을 유도해야 한다"
- "당국은 동물병원마다 상이한 진료체계를 표준화하고 진료기록부 발급을 의무화하는 정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
- "애견샵이나 CM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유통구조를 다변화함으로써 펫보험 가입상담 및 판매를 촉진하고 소비자의 보험 접근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
※주관적 의견
대부분의 보험회사 주주총회를 살펴본다면 신수요 창출을 위한 먹거리를 찾는 모습이었다.
마찬가지로, DB손해보험은 새로운 먹거리를 미니보험인 펫보험에 포커스를 두어 시민들에게 ‘펫보험은 DB손해보험이다’라는 인식을 넣어주고 있다.
현재 정책상으로, 아무리 좋은 펫보험 특약이 나오더라도 법규상 표준화되어있지 않은 진료비와 진료체계를 잡을 수 없어 가입률이 급증하긴 힘들다.
따라서, DB손해보험과 같이 시민들에게 ‘DB손해보험의 펫보험을 가입하더라도 부담 없이 안전하게 맡길 수 있다’라는 인식을 남겨줄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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