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300x250
현재 상황
- 고령화 및 1인가구의 증가 (인구구조 변화)
→ 이에 따른 종신보험 상품 판매의 감소 - ∴ 종신보험 상품의 포트폴리오 다변화 시작
1) 요양 관련 부가서비스 제공
2) 주요 질환 중 암 등 보장을 추가함
종신보험상품이 팔리지 않는 것에 대한 보험사의 대책
- 종신보험 : 보장기간 대비 납입기간이 매우 짧아 CSM확보에 유리함 (보장성상품)
- KB라이프생명의 '(무)KB 골든라이프케어 종신보험'
1) 요양원 입소 우선권 제공 (상품 가입 후 3년이 지난 시점에 요양등급 4급 이상 판정받은 사람 이내)
→ 판매 건수를 1,000건으로 제한하여 한시적으로 판매할 계획
2) 보험계약 역모기지특약 의무를 부가 (사망보험금을 담보로 역모기지 지급액 신청 시, 해지 없이 잔존 사망 보장을 유지하며 자금 활용 가능) - 한화생명의 ‘한화생명 The H 종신보험 무배당’
1) 사망보험금을 체증형으로 강화
2) 고의적 및 2년 이내 자살의 경우 지급을 제한함
3) 2년이 지난 시점부터 매년 사망보험금의 20%씩 최대 100%까지 증가하도록 함
4) 암진단을 받는 경우 사망보장액을 2배로 늘려줌
생보업계 관계자님의 말씀
- "손해보험사와 본격적으로 보장성 보험 경쟁하며 건강보험 판매 비중을 늘리고 있다"
- "저조한 종신보험 역시 수익성 확보에 보탬이 되는 만큼 소비자에게 관심을 얻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할 것으로 보인다"
※주관적 의견
IFRS17에 대한 종신보험 판매는 CSM확보에 매우 적극적일 수 있다.
하지만, 감독당국의 해지율 제한 및 대한민국의 고령화시대에 따라 종신보험을 판매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따라서, 종신보험 상품을 대한민국 이내에서 판매하는 것보단 국외로 진출하여 먹거리 지역을 찾는 것이 좋아보인다.
728x90
300x250
'금융뉴스 > 생명보험사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07.12 생보사뉴스) 기획재정부 “단기납 종신보험은 비과세 대상이다” (1) | 2024.07.12 |
---|---|
(24.07.02 생보사뉴스) 삼성생명의 제3보험 배타적사용권 (0) | 2024.07.02 |
(24.06.05 생보사뉴스) 생보사의 현재 전략 ‘유병자보험’ (0) | 2024.06.05 |
(24.05.24 생보사뉴스) 교보생명의 퇴직연금 분석 (1) | 2024.05.24 |
(24.05.21 생보사뉴스) 교보생명의 전략.. 보험손익 2배 증가 (0) | 2024.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