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5.29 손보사뉴스) 각 손해보험사의 펫보험 상품

DB손해보험의 업무협약

1. 2024년 5월 29일 DB손해보험과 반려동물 업체 3곳과의 업무협약(MOU) 체결
   → 비마이펫, 반짝(반려생활의 단짝),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
2. 비마이펫 : 반려동물 컨텐츠 기반의 플랫폼을 만드는 기업
   → 협약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반려인, 반려동물의 삶의 질 향상
   2) 반려동물의 건강케어
   3) 최고 수준의 펫보험 서비스 제공
   4) 신속하고 투명한 보상서비스
3. 반짝(반려생활의 단짝) : 펫 미용 예약 중계 서비스 국내 1위 사업자
   1) 반짝이 보유한 펫 건강 데이터를 활용해 상품 개발 추진
   2) DB손해보험 플랫폼내에 반짝 미용 예약 서비스를 연동할 계획
4.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 : 국내 유일 반려동물자격증 검정기관
   1)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개선 및 반려동물의 건강관리 및 에티켓 문화 조성
5. DB손해보험 관계자님의 말씀
   1) "시장선점을 위해 지난 2018년 펫보험 판매를 시작으로 반려견·반려묘보험 등을 출시해 관련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2)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펫보험 개발과 고객서비스 품질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

메리츠화재의 업무협약

1. 2024년 4월 반려동물 업체 2곳과의 업무협약(MOU) 체결
   → 한국동물병원협회, 서울시수의사회
2. 한국동물병원협회
   1) 펫보험을 통해 진료비 부담을 줄여 반려동물의 건강 증진할 계획
   2) 펫보험 활성화, 보험사와 동물병원의 상생 등을 위해 보험금 청구서류 간소화 추진 예정
3. 서울수의사회
   1)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동물사랑 캠페인을 함께 추진 + 반려동물 건강문화 개선
   2) 펫보험 가입 장려를 통해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고 진료비 부담 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각 분야 대표집단으로서 시너지 발휘할 계획
4. 추가적인 캠페인 : '견생묘생 20년'
   → 반려동물 실손보험 일상화를 통해 의료비 걱정 없이 모든 반려동물이 시의적절한 치료받도록 함
5. 메리츠화재 관계자님의 말씀
   1) "메리츠화재는 시장의 리더로서 반려동물이 건강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반려동물보험의 필요성과 의료권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

삼성화재의 펫보험 출시

1. '착한펫보험'
   1) 반려견의 입·통원의료비와 수술비, 펫장례 서비스 지원금 등 종합적으로 보장
   2) 생후 61일부터 최대 10세까지 가입 가능 + 특약에 따라 최대 20세까지 보장
2. 삼성화재 관계자님의 말씀
   1) "반려견을 위한 핵심 보장을 착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신상품을 준비했다"
   2) "삼성화재만의 반려견 장례 서비스 지원을 통해 반려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은 겪게 되는 이별의 순간까지 삼성화재가 함께 하겠다"

캐롯손해보험의 펫보험 출시

1. '어바웃펫'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펫보험 상품을 출시
   1) 병원비 지원 범위에 따라 '레드'와 '오렌지’로 나뉨
   2) 레드 : 병원 방문 시 총 보상한도(연 1000만 원) 내 자기 부담금(1만원)을 제외한 병원비 70% 지원
   3) 오렌지 : 반려견·반려묘 모두 가입이 가능한 상품으로 진료를 위한 병원 방문 시, 총 보상한도(연 50만 원) 내 자기부담금(1만 원)을 제외한 병원비 전액(100%) 보장
2. 캐롯손해보험 관계자님의 말씀
   1) "반려인들에게 부담이 될 수 있는 양육비를 조금이라도 덜어주고자 어바웃펫과의 제휴를 통해 보장이 알찬 펫보험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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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 의견

대부분의 손해보험사에 펫보험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이는 MZ세대를 겨냥한 미니보험에 속하며 선택 특약을 통해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을 유도하는 것이다.

말 그대로 보험회사에 실질적인 수익에 도움이 되진 않지만, 더 넓은 시장구조를 확보하고자 신시장에 등장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