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5.30 손보사뉴스) DB손해보험과 메리츠화재의 디지털전환(DX)

보험사가 디지털전환이 필요한 이유

1. 인구 감소 + 고령화 → 보험사의 기존 주요 고객층 감소
2. 소비자 : 편의성과 신속함을 갖춘 서비스 선호
3. ∴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사업 효율의 향상이 필요함

금융업계가 바라본 디지털전환 목표

1. 보험연구원이 바라본 디지털전환 목표
   1) 활용 데이터 다양화
   2) 사업영역 확대
   3) 기존사업 효율성 향상
2. 보험사가 바라본 디지털전환 목표
   1) 언더라이팅(피보험자 계약심사)
   2) 보험금 지급 관리
   3) 고객관리
   4) 외부데이터 활용 (공공의료데이터, 마이데이터)

DB손해보험의 디지털변환(DX)

1. SW로봇과 AI(인공지능) 등 최신 기술의 활용
   → 가입부터 청구에 이르는 보험 과정의 단축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 증가
2. 과거 (2019년)
   1) “업무자동화시스템(RPA: Robotics Process Automation)” 도입
   → SW로봇이 사람의 작업을 모방해 자동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시스템
   → ∴ 단순, 반복 업무에 활용
3. 현재
   1) 손해보험업계 장기보험 가입정보를 분석해 마케팅 리포트를 자동으로 제작해 설계사에게 배포
   → 설계사는 로봇에게 받은 정보를 바탕으로 소비자 맞춤형 상담 제공
   2) 소비자에게 ARS 전화로 안내하는 PDS(Progressive Dialing System)를 컨트롤함
   3) “AI비서” : 정보이용에 동의한 가입자에게 AI가 기존 보험가입 내용을 분석해 가입설계부터 인수심사까지 전체 영역을 지원하는 서비스

메리츠화재의 디지털변환(DX)

1. AI 기반 음성봇, 디지털 ARS도 고도화하여 가입자 응대 서비스 강화
   → 간편인증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24시간동안 보험 관련 업무처리 가능함
2. 과거 (2021년)
   1) 디지털전환팀 추가 신설
   2) 다이렉트(온라인) 사업 재편
   3) 카카오페이와 업무협약 체결
   4) 데이터사이언스 조직 운영 중 : 갱신계약관리, 보험료 납부, 계좌 등록·변경까지 가능
3. 현재
   1) (N잡러를 대상으로 한) 영업 플랫폼 '메리츠 파트너스'
   →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선택해 자유롭게 활동하길 원하는 자영업자, 주부, 대학생 등에게 보험 설계사 활동 지원
   → 전용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학습부터 계약 체결까지 손쉽게 보험 업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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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 의견

DB손해보험과 메리츠화재 둘 다 고객관리에 힘을 쓰는 모습이다.

특히, 자동화시스템을 생성하여 보다 편리하게 작업으로 대응하는 구조를 형성하였다. (민원의 최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