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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의 상품 ‘교보하이브리드연금보험’
- 삼성생명의 초회보험료를 앞서게 됨
1) 삼성생명의 초회보험료 : 3조 3,648억 원
2) 교보생명의 초회보험료 : 4조 1,324억 원
→ 초회보험료 : 보험계약이 성립 이후 보험계약자가 최초로 납입하는 보험료 - 교보생명의 목적
→ IFRS17 도입에도 미래가치 확보를 위한 포트폴리오 전환보다 현재가치 확보에 더 치중한 경영 전략을 펼쳤다 - 교보생명의 초회보험료가 높게 잡인 원인
1) 전체 초회보험료의 97.1%가 일시납 초회보험료임
→ 삼성생명은 전체 초회보험료의 93.1%가 일시납 초회보험료
2) 계약 건수는 적으나 그만큼 고액 일시납 계약을 체결함
3) ‘교보하이브리드연금보험’ 상품 출시 - ‘교보하이브리드연금보험’
1) 최대 금리 4.6% 보장, 확정이율 3% 중반대 보장
2) 주로 방카슈랑스에서 판매됨 → 교보생명의 현금보유 규모 급증
현재 생보사들의 입장
- IFRS17에 따른 저축성보험의 판매 감소
→ ∵ 보험부채를 기존의 원가가 아닌 시가로 평가
→ 연금보험 등 저축성보험은 보험계약마진(CSM) 확보에 불리하게 작용
→ CSM : IFRS17 체제에 새롭게 등장한 수익성 지표로 보험사의 미래이익을 가늠하는 지표 - 보험연구원의 예측
1) 예정이율 기준 연금보험의 보험계약마진율 : 1.9% 로 감소
→ 건강보험 18.8%, 종신보험 4.0% 대비 수익성 감소 예상
금융권 관계자님의 말씀
- “교보생명이 지난해 일시적으로 저축성보험 매출 확대에 일시적으로 나선 것으로 보인다”
- “올해부터는 건강보험 위주의 보장성보험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관적 의견
수익성을 목표로 바라본다면 저축성보험은 부채 인식이 크기 때문에 판매하기 힘든 상품이다. 하지만, 교보생명의 주주총회를 바라본다면 수익성을 목표로 한다는 말은 없기에,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상품을 출시하지 않을까 예상해 본다. (포트폴리오 전환보다 현재가치 확보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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